싱가포르항공이 봄 시즌을 맞아 4월 6일(금)부터 주요 인기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권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 로스앤젤레스와 허니문 인기 여행지인 발리·롬복, 푸켓, 몰디브 등, 9개 동남아 노선과 1개 미주 노선, 2개 아프리카 노선으로 총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왕복 항공권 특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동남아 및 아프리카 노선은 5월 4일까지, 로스엔젤레스 노선은 5월 31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특가 할인 항공권은 최저가로 구입하는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총액 요금 기준 △싱가포르 43만6200원 △로스엔젤레스 73만6900원 △요하네스버그·케이프타운 100만8700원 등에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더니?개과천선(改過遷善)이라는 말이 있다.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치고 고쳐 착하게 된다는 말이다. 임영규 근황은 이 익숙한 사자성어가 그에게만은 아직 머나먼 나라의 일임을 깨닫게 한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타고난 천성과 오랜 시간 습득해온 후천적 성향을 쉽사리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것이 올바르지 못했다고 인식한 순간, 사람은 바뀌기 위해 노력한다. 임영규는 어떨까. 그의 눈물을 본 사람들은 적어도 임영규가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 여겼다. 하지만 이는 과대평가였던 모양이다. 우울하기 그지없는 임영규 근황은 또 한 번 누리꾼들을 한숨 쉬게 했다. 그간 임영규가 보여준 건 대중의 너그러움을 촉구하기 위한 악어의 눈물이었던 걸까. 여전히 트러블메이커인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날까? 방송인 김수용의 집안 학력 이야기를 듣다보면 절로 들게 되는 생각이다. 김수용은 ‘세바퀴’에서 부모들은 명문대 출신인데 자신은 그렇지 않다보니 불효자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는다. 김수용에 따르면 누나 또한 스카이대 중 하나인 연세대 출신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김수용이 집안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콤플렉스는 없지 않을 듯하다. 정말 그럴까? 김수용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사는 것이 더 행복한 것은 아닐까? 어쩌면 학벌 또는 학력 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하므로! 김수용은 지난 14일 밤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아버지가 의사시다."고 밝힌 다음 "가족들 모두가 공부를 잘했다."고 자랑스레 말
윤세아가 정글에서 수영복을 갈아입다가 떨어뜨린 것은 대체 무엇일까? 이 사연은 남성 팬들의 에로틱한 상상을 부추기는 에피소드가 아닐 수 없다. 그것을 주워 윤세아에게 갖다 줬다는 육중완, 하지만 그는 그것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는 대목에서 여성의 프라이버시가 보호돼야 하는 것은 아닌지 팬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윤세아가 흘린 것, 그것이 무엇일지 다들 상상의 날개 짓을 하고 있다. 윤세아가 수영복을 갈아입다가 실수를 한 야릇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흥미를 모았다. 윤세아는 지난달 서울 목동에 위치한?SBS 사옥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시선을 잡았다.?이 자리에는 병만족의 수장인 김병만을 비롯
안혜경이 때만 되면 불거지는 성형설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은 지난 14일 오전 방영된 MBC '휴먼 다큐-사람이 좋다'에 나와 자신의 얼굴을 두고 수차례 제기된 성형설에 대한 자신의 입장과 생각을 솔직한 심정으로 밝혀 흥미를 자아냈다. 안혜경은 먼저 성형 의혹에 대해서는 "안 했다"고 딱 잘라 밝혔다.안혜경은 이어 "(자신의 성형설에 대해선) 그 어떤 말도 안 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며 짐짓 조심하는 태도를 보였다. 사실 안혜경이 이런 자세를 보이는 것은 말이 말을 낳는 등 계속적인 논란에 휩싸일 것을 우려한 까닭이다.이에 앞서 안혜경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드라마 'S.O.S 나를 구해줘' 제작발표회
‘대령의 손녀’로서 군인 체질이 몸에 박힌 듯한 박하선이 공포의 점호를 하는 당직사관으로 멋지게 변신해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이목을 잡아끌고 있다. 박하선은 15일 오후 방영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서 지난 여름 여군특집 1편에 출연해 ‘공포의 당직사관 주부마녀’로 인정받은 라미란 못지않은 공포의 점호를 실시해 흥미를 더했다. 박하선은 훈련을 받으면서 ‘대령의 손녀’답게 강한 면모는 물론 다른 멤버들의 솔선수범이 되며 에이스 여군의 모습을 확실히 드러냈다. 이날 담임교관에게 당직사관 임무를 부여받은 박하선은 점호 시작 전 사전 교육 동안 사뭇 긴장한 모습을 나타냈다.하지만 그것은 기우였다. 박하선은 당초 걱정과 달리 점호가 시작되면서 매의 눈으로 생
누구나 루머에 일단 휩싸이면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다. 안혜경이 자신의 성형 의혹에 대해 부인하는 것을 보면 그 심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안혜경 성형 의혹 또한 일반 루머 처럼 당사자의 발목을 잡는다. 루머나 설 그리고 의혹이라는 말로 불리는 상황은 사실 여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믿느냐 안믿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안혜경 성형의혹도 그렇다.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대중이 그렇다고 믿어버리면 그만인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참으로 난감하기 이를 데 없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 또한 그러했으리라 짐작이 간다.안혜경은 14일 오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 모습을 진솔하게 공개해 안방
?한국과 일본이나 마찬가지 인 듯하다. 대중에게 한번 찍히면 쉽게 벗어날 수 없는가 보다. 일본의 원조 걸그룹 모닝그무스메의 멤버인 야구치 마리 또한 여기에 속한다. 결혼 생활 중에 딴 남자를 집으로 데리고와 한바탕 파문을 몰고왔던 야구치 마리가 이번에는 결혼설이 나돌아 세인의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결혼설에서 상대 남자로 떠오르고 있는 이는 다름 아닌 과거 불륜을 저질렀던 우메다 켄조다. 물론 야구치 마리와 우메다 켄조는 2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불륜 현장에 함께 있던 사이다. 그리고 전 남편 나카무라 마사야에게 집안에서 밀회 장면을 들켜버린 이들은 현재 동거 중이다. 야마구치 마리는 2011년 5월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2013년 2월 불륜이 들통난 뒤에 그해 5월 이
만일 모르는 여자가 다가와 자신에게 뽀뽀를 한다면 그 기분이 어떨까?‘신동엽과 총각파티’는 그런 상황을 연출해 미혼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그 느낌을 고스란히 경험한 것은 김종민이었다.물론 그것은 김종민만 모르는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이뤄졌다. 김종민에게 단골 미용실은 물론 길거리에서 만난 미인들이 불시에 달려들어 뽀뽀를 한다.? 보통 총각이 이런 상황에 직면하면 어떤 기분일까? 이게 웬떡이냐고 기뻐할 것인가 하니면 화들짝 놀라 경계할 것인지는 개인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지난 12일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김종민이 미녀들에게 기습뽀뽀를 당하는 장면을 몰래카메라에 담아 흥미를 더했다. '신동엽과 총각파티&
박준형 김지혜, 이들 부부는 정말 개그스럽다. 남편 박준형은 아내 김지혜를 이따금 디스를 한다.이제 대중들도 그 대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박준형이 김지혜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는 것은 크게 두가지다.첫 번째 성형중독 그리고 두 번째는 쇼핑중독이다. 종종 방송에서 나와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아무렇지도 않게 이야기를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안방 시청자들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웬만한 부부였다면 대판 싸웠을 터인데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하나의 개그 소재로 이용하곤 한다.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12일 오후 방영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게스트로 출연해 안방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이날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