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경제]“엄숙해야할 상가에서 발가락 양말 신은 사람을 보고 웃겨 죽는 줄 알았다!” 한 중년 탤런트의 고백이다. 실로 발가락 양말은 처음 보는 이들에겐 코믹하게 다가온다. 발에 무좀이나 습진이 있는 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발가락 양말임에도 아직까지는 생경한 시선으로 보는 듯하다. 한데 발가락 양말도 아니고 최근 발가락 팬티가 나왔다고 한다. 한데 왜 발가락 팬티일까? 우리 몸의 중요부위에 걸치는 팬티처럼 발에 싣는다기보다는 발가락에만 끼는 모양새이다 보니 팬티로 불리는 듯하다. 그야말로 발에 싣는 팬티 모양의 양말로 보면 될 성싶다. 그렇다면 이 발가락 팬티는 과연 무슨 용도일까? 이 발가락 팬티는 미국의 한 쇼핑몰에 등장했다. 이 쇼핑몰은 무용관련용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며 판매하는
[나이스경제]25일 밤부터 추워질 전망이라고 하니 일부에서는 벌써 첫눈을 기다리는 분위기다. 과연 올해 첫눈은 언제 내릴까? 24일 기상청은 “제주도 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에 남부 대부분지방에 비가 내리고 있다.”면서 “비는 이날 오후 늦게 또는 밤에 충남 서해안지방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밝혔다. 월요일인 25일은 전국이 오전에는 구름이 많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밤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의 찬 대륙 고기압이 우리나라로 점차 확장하면서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떨어져 26, 27일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는 예보다. 특히 26∼27일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에 의해 도서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첫 눈이 올 가능성도
[나이스경제]2010년 가을, 미인의 키워드는 단연 ‘꿀 피부’다. 그저 하얗기만 해서는 안 되고, 그에 맞는 적당한 윤기가 받쳐주는 피부가 대세인 것이다. 이런 꿀 피부는 어느 각도에서든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필수다. 꿀피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최근에는 이민정의 꿀피부 세안법을 비롯해 고현정의 ‘솜털 세안법’, 전도연의 ‘100번 헹굼 세안법’, 손예진의 ‘스팀 세안법’ 등 여배우의 세안법이?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여배우의 세안법 가운데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를 가진 이민정의 ‘미스트 세안법’이란 미스트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는 세안법이다. 미스트를 얼굴에 뿌려주면 피부와 손 사이에 얇은 막이 생겨 손바닥으로 과도하게 얼굴을 문지르지 않고도 작은 힘으로 세안이 가능하다. 이 세안법은 피부 자
[나이스경제]탈모는 무조건 유전된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머리털이 빠진다? 여자는 탈모가 생기지 않는다? 우리 주변에는 탈모를 둘러싼 갖가지 오해들이 나돌고 있다. 한마디로 잘못된 탈모 상식과 속설들이다. 이런 속설들에 솔깃하다보면 탈모에 대한 올바른 대처를 하기가 쉽지 않다. 무엇보다 탈모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탈모 치료의 첫 발일 수 있다. 시중에 떠도는 잘못된 탈모 속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정확한 정보를 알아보자. ■ 탈모는 유전된다? 안 된다? 탈모 유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굳이 답을 하자면 ‘50%’다. 탈모가 유전적인 형태를 띠는 것은 분명하지만 분명한 원칙이나 패턴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부모가 모두 탈모라고 해도 자녀는 탈모가 아닐 수도 있고, 부모는 탈모가 아닌데 자녀 중에는 탈모가 진행
[나이스경제]민물메기 닮은 바닷물고기 '쏠종개'에 쏘이는 것을 조심하세요!쏠종개에 대한 주의보가 내려졌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 남동해수산연구소는 민물메기와 비슷하게 생긴 바닷물고기인 쏠종개에 쏘이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쏠종개의 등지느러미와 양 가슴지느러미에는 각각 1개씩의 가시가 있으며, 이 가시에 찔려 쏘이면 독액이 분비되어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쏘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감각이상 증상이 나타나며, 온 몸에서 땀과 열이 나는 경우도 있다. 통증은 보통 1∼2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약해지지만 1∼2일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실제 지난 14일 부산 감천만에서 낚시를 하던 한 남성이 쏠종개에 손을 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일이 있었다고 한다.? 남동해수산연구소의 김
[나이스경제]- 화장 안 해도 예쁜 여자가 최고죠! 대다수의 남자라면 이 말에 몹시 공감할 가능성이 높다. 예나 지금이나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빛나는’ 외모는 남성들의 오랜 로망이다. 하지만 로망은 로망일 뿐, 현실과 헷갈려서는 곤란하다. 자기 얼굴의 장, 단점을 잘 알고 이를 살리고 커버하는 것으로 여자의 미모는 더욱 빛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층 더 예뻐보이는 메이크업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 기초에 충실해라 화장품을 사러 가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화려한 색상의 아이섀도와 립스틱이다. 하지만 메이크업 고수들은 이런 현란한 색깔보다는 ‘기초’에 더 충실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그 기초란 바로 피부화장을 뜻한다. 깨끗한 도화지에 그림이 더 잘 그려지듯, 완벽한 피부표현은 몹시
[나이스경제]“세로토닌은 상대방의 결점을 인식하지 못하게 해서 사람을 눈멀게 하거든. 민수가 영희에게 미쳐있는 게 바로 그 원리야. 니들 영희가 못생겼다고 헤어지라고 했다며? 아무리 얘기해봐라. 지금은 세로토닌 때문에 안돼. 2년 쯤 지나면 모를까. 방금 얘기한 호르몬들의 농도가 높게 유지되는 건 2년 정도거든. 길어야 3-4년…….”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사람의 몸을 지배하는 그것, ‘호르몬’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남녀가 만나 서로 이끌리고 사랑하고, 열렬히 연애하다가 헤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이 모두 체내 호르몬의 작용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서로에 대한 감정이 변해간다는 것이다.
[나이스경제]우리가 먹는 대하가 대하가 아닌 흰다리 새우라면? 만일 그렇다고 가정한다면 당신은?대하와?흰 다리 새우의 차이를 아시는가?? KBS 1TV ‘소비자 고발’이 22일 밤 10시 가을철 대표적 바다 먹을 거리인 '대하' 가운데 일부가 다른 종류인 흰 다리 새우라는 실태를 고발한다. 대하는 일반 새우류와 달리 우리나라 서해, 남해에서만 서식한다. 현재 대하축제가 한창인 서해안 일대에는 ‘국내산 대하’를 판매한다는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자연산과 양식으로 구분해 판매하지만, 모두 ‘국내산 대하’라는 것이 업자들의 주장이다. 한데 과연 사실일까? 제작진은 총 6곳에서 대하를 구입해, 5년간 대하 양식업에 종사한 전문가에게 진위 여부를 의뢰했다. 그 결과 자연산의 경우 ‘대하’
[나이스경제]- 치매, 암, 당뇨, 퇴행성관절염……. 노인성 질환을 작정하고 세어보자면 끝도 없다. 신체기능이 노화되면서 여러 가지 노인성 질환에 노출되는 것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중 노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질환으로는 단연 ‘백내장’을 꼽을 수 있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조사한 자료에서도 여실히 증명된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65세 이상 노인에게서 ‘백내장’이 가장 빈발했다는 결과가 나온 것. 이는 입원환자수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별도의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들까지 고려하면 절반 이상의 노인들이 백내장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백내장은 눈에 생기는 질환으로, 대부분 수정체의 노화로 인해 혼탁해지면서 눈에 보이는 상들이 부옇게 흐려지는 증세를 말한다. 정도가 심해지면 거의 실
[나이스경제]- 살은 빨리 빼고 싶은데, 건강 해칠까 걱정돼요! 일주일 뒤에 친구 결혼식에 가야하는데 옷이 안 맞는다, 소개팅 약속이 잡혔는데 그때까지 급하게 살을 빼고 싶다 등등 살을 빨리 빼야 하는 이유는 널리고 널려있다. 이럴 때 가장 많이 쓰는 방법이 덴마크 다이어트나 마녀 스프 다이어트 등 단기간에 살을 빼주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빨리 뺀 살은 그만큼 부작용을 가져올 위험이 크다. 살을 빼더라도 요요현상을 겪거나 피부가 나빠지는 등의 또 다른 부작용이나 후유증을 피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단기 다이어트’의 원칙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정리 하면 다음과 같다. #01 더욱 철저해져야 한다 대부분의 단기 다이어트는 일주일간의 식단이 정확히 짜여 있다. 각기 방법은 다르
[나이스경제]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책상 앞에 앉아 있다 보니 허리와 목에 부담을 주고, 운동부족으로 인해 건강을 해치기 쉽다. 뿐만 아니라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소화불량이나 식욕감퇴,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박정범 원장의 자문을 받다?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수험생의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화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머리를 맑게 하는 식단이 좋다. 육류, 생선, 해초류, 채소, 곡류를 골고루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육류는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육류를 싫어하면 콩이나 두부를 곁들여 먹고,
[나이스경제]면접 시즌이 또다시 도래했다.?높은 경쟁률을 뚫고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를 통과했다면 이제 면접에 올인할 때다. 기업들은 채용전형 중에서도 면접에 역점을 두고 있다.?면접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므로 최종 관문인?면접전형을 넘지 못하면 취업도 없다. 인크루트의 도움말로?올 하반기 면접시 유념해야 하는 면접 포인트를 알아봤다.? # 채용시장은 화창, 면접은 더 깐깐 올 하반기 ‘괜찮은 일자리’ 시장은 날씨로 따지면 ‘맑음’이다. 인크루트가 642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하반기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년대비 10.4% 가량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하반기 일자리 기상도가 괜찮을 거란 소식에 구직자들도 대거 채용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는 모양새다. 최근 청년실업률이 뛰어올랐단 뉴스가 나오는
[나이스경제]오랫동안 늙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은 인간의 오랜 꿈이다. 의학의 발달로 각종 질병에 대한 치료가 가능해졌고, 평균수명도 늘어났지만 질병 또한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활성산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과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 음식에 대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박정범 원장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보자.? # 건강의 적, 활성산소란 무엇인가? 산소는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필요하지만, 우리 몸에 항상 이로운 것은 아니다. 신체의 대사과정에서 불안정한 상태로 변한 활성산소는 세포막과 세포 속 유전자를 공격해 늙고 병들게 하거나 암을 유발한다. 활성산소는 섭취한 음식물이 소화되고 에너지
[나이스경제]- 토마토에 설탕, 왜 안 된다는 거야? 음식궁합을 ‘꽝’으로 만든다는 얘기는 식품이 원래 가진 영양소를 파괴하거나, 두 가지 음식이 섞이면서 서로 상반된 작용을 하면서 탈을 일으킬 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그 기막힌 맛의 조화 때문에 쉽게 버릴 수 없는 음식 조합이 있다. 짜디 짠 라면국물에 밥을 말아 먹거나, 설탕에 토마토를 절여먹는 것 등이 대표적인 예. ‘혀’에는 달지만 ‘몸’에는 몹시 쓰게 작용하는 셈이다. 설탕은 음식의 쓴 맛과 신 맛 등을 중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토마토, 딸기, 우유 등 다양한 식품에 쓰일 때가 많다. 특히 토마토 설탕절임은 토마토를 싫어하는 어린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설탕은 식품 속 비타민
[나이스경제]복고풍 헤어스타일은 가고, 우아한 여성미를 살린 풍성하고 굵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이 온다!아모레퍼시픽 헤어토털 패션브랜드 미쟝센에 따르면?올 가을·겨울 시즌을 주도할 트렌디 헤어스타일은 크게 두가지로 전망한다.?우선 지난 해까지 1980년대 유행하던 복고풍 스타일이 강세를 보였다면, 올 가을·겨울에는 우아한 여성미를 살린 풍성하고 굵은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자연스럽고 루즈한 느낌을 강조한 업 헤어 스타일이 인기를 얻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다.? 먼저 슬릭 샤인(Sleek shine)이다.?슬릭 샤인은 부드럽고 우아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굵고 풍성한 웨이브의 헤어스타일로 손색이 없다.?완벽하게 매만진 듯 모발 끝까지 매끈하고 실크처럼 흐르는 듯한 윤기를 살려 고
[나이스경제]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독감 백신을 접종하고자 하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독감은 호흡기를 통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서 고열 및 몸살에 시달리거나 두통, 인후통, 기침, 가래, 콧물 등의 증세를 보이는 질환으로, 일반적인 감기보다 병세가 심하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하거나 평소 폐나 심장에 지병이 있는 경우 합병증이 발생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미리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긴요하다. 하지만 항간에는 “독감주사를 맞으면 독감에 걸린다.”거나 “독감주사를 맞으면 모든 감기에 끄덕없다.”는 등 독감백신을 둘러싼 오해들이 많다. 또 계란 알레르기가 있다면 독감백신을 맞아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독감백신을 둘러싼 거짓과 진실을 가려보자. ■ 계란 알레르기와 독감
[나이스경제]한 살 한 살 나이 먹을수록 거칠어지는 피부. 흐르는 세월이야 잡을 수 없지만 피부나이도 또한 속절없이 두 손 놓고 지켜만 봐야 하는 것일까? 진정 거칠어진 피부엔 마땅한 대안이 없는 것일까? 예일대학교 피부과 임상학 교수들은 탁하고 생기 잃은 피부, 유분으로 번들거리는 피부, 너무 건조해서 ‘바삭’ 소리가 날 것 같은 피부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은 분명 존재한다고 말한다. 과연 피부나이를 5년 젊게 하는 이로운 음식은 무엇일까??우선 그 효능을 인정받은 음식은 오메가3 필수지방산이 함유된 연어와 참치, 대구, 정어리와 같이 등 푸른 생선이 첫 손에 꼽힌다. 만일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오메가3 필수지방산이 들어있는 아마인 유(flaxseed oil)나 콩, 시금치 등 푸른 잎 녹색채소를 풍부하게
[나이스경제]거리의 디바 임정희의 섹시한 각선미가 매력적이다. '진짜일 리 없어'로 가요계를 다시 점령한 디바 임정희가 MAXIM(맥심)의 11월호 패션 화보에 등장,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콘서트 백스테이지를 연상시키는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그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당당한 카리스마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특히 그동안 숨겨온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며 그간 볼 수 없던 아찔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그녀는 미국 진출이 무모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힘든 점도 있었지만 무모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다”며 “좋은 경험이었고 성시경 오빠나 이정이 군대 다녀온 것처럼 나도 마음 편하게 군대를 다녀온 셈 쳤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이상형은 “김용만과 김성주의 장점을 합친 푸근한 남자”라
[나이스경제]'원조 테니스 요정' 안나 쿠르니코바는 달랐다. 안나 쿠르니코바가 세계적 톱스타의 섹시한 화보로 항상 주목받는 맥심(MAXIM)의 한국판 11월호 표지를?화려하게?장식했다. 섹시 미녀 스포츠 스타로서 뭇 남성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는 안나 쿠르니코바는 지난해 미국 시민이 된 후, 해외 각지에 파병된 미군 부대에 위문 투어를 하며 군인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지난 6월 윔블던에서는 은퇴한 힝기스와 윔블던 번외 경기에 출전하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더니 이번 맥심 화보에선 아찔한 비키니와 군번줄, 군화, 전투복을 소품으로 활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기사 더보기 >불만제로 수세소시지 봤지? 자연식품 좋은 점 알겠지????5년 뒤 가장 유망한 직업? 정말
[나이스경제]걸스데이가 멤버 교체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새 멤버 유라, 혜리를 영입한 걸스데이는 MAXIM(맥심) 11월호 화보에서 그동안의 귀여운 모습과 달리 80년대 배드걸을 연상시키는 시크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특히 5억 원 상당의 다리 보험을 든 유라의 명품 각선미는 수많은 남성 스태프의 애간장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과감한 변신이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MAXIM의 질문에 그녀들은 “요즘 대세는 시크한 스타일이다. 시크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걸스데이가 걸그룹의 대세가 될지도 모른다”며 “11월 초에 나오는 새 음반에서 걸스데이의 시원한 가창력과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멋진 무대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대답했다. 그녀들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