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가을 하늘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산으로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자연을 만끽하며 건강도 지킬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취미생활도 없으리라. 그러나 현재 자신의 건강상태는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산을 찾는 행동은 자칫 위험을 부를 수 있다.?‘걷기’가 기본인 등산이지만 코스에 따라 비교적 장시간 동안 경사지고 울퉁불퉁한 바닥을 걸어야 하므로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한 요즘, 차가운 기운에 굳어져있던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지 않은 상태에서 등산을 할 경우 부상의 위험이 높아진다. 뼈나 관절, 인대 등의 충격흡수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작은 충격에도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등산 전에는 맨손체조나 스트레칭, 가벼운 조깅을 5~10분 정도 실시하며, 땀이 조금 날 때까
[나이스경제=이수정기자]습관화 되어버린 잘못된 자세는 지속적으로 몸에 무리를 주어 통증을 유발시키게 마련이다.?잘못된 생활습관을 없애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자세와 운동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보자. # 나쁜 자세, 이런 병을 부른다! 나쁜 자세로 인해 생기는 병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고 그 증상도 심각하다. 청소년기의 나쁜 자세는 골격을 휘게 하고, 키가 크는 데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또한 잘못된 자세가 습관으로 굳어져 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하면 자세가 불편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는 성격형성에도 영향을 미치며 장년기가 되면 만성피로와 긴장성두통, 체력저하로 디스크와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나쁜 자세로 인한 대표
[나이스경제 = 최윤서기자] ‘국가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 정말 다르네! 건강기능식품이 ‘기능’이라는 두 글자를 얻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요? 제품성분과 기능성, 인체 안전성 등 수많은 항목에 대해 제조사의 과학적 연구와 개발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 후에도 국가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엄격한 검증을 반드시 거쳐야 비로소 건강기능식품마크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단 1%의 부족함도 허락하지 않는 까다로움이 눈에 보이는 신뢰를 만듭니다. 건강기능식품마크는 국가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과학적인 검증과 기준에 의해 허가된 건강기능식품에만 부착됩니다.’ 9월30일자 한 신문에 실린 건강기능식품 광고 내용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국민들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
[나이스경제=이경민기자]쑥쑥 내려가던 체중계 눈금이 어느 날 순간접착제라도 붙인 것 마냥 꼼짝을 안한다면? 아무리 운동을 하고 적게 먹어도 소용이 없다면? 바로 ‘다이어트 정체기’에 돌입했다는 의미이다. 이 시련은 단 일주일 만에 끝날 수도 있고 한 달이 넘게 지속될 수도 있다. 그래서 힘든 운동과 식이요법을 다 견뎌낸 사람도 이 ‘정체기’만큼은 버티지 못하고 다이어트를 ‘도중하차’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정체기에 들어서게 되면, 체중이 쉽게 감소하지 않는다. 살이 빠지고 있다는 유일한 ‘증거’였던 체중이 줄어들지 않으니 슬슬 불안감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다이어트 초반, 철통같던 결심은 간데없고 ‘이것 봐, 결국 난 안 되나봐.’와 같은 나약한 생각이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 생각이 ‘어차피 안 빠지는데
[나이스경제=이수정기자]'올 가을 단풍 구경은 언제 어디로 떠나야 할까?'국립공원관리공단은 설악산과?지리산 등 전국 국립공원의 단풍 시기와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탐방로 70선을 추천했다. 공단은 올해는 단풍시작이 예년보다 열흘 정도 늦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10월 초순 설악산 단풍을 시작으로 중순 소백산과 월악산을 거쳐 11월 초에 내장산, 지리산 등으로 남하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공단은 국립공원별 단풍 절정시기와 단풍 만끽에 가장 좋은 탐방로를 추천하고 거리와 소요시간을 알려주는 일람표를 발표했다. 설악산 국립공원의 경우 10월 첫째 주부터 단풍이 시작되어 10월 20일 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한계령~중청(7.8㎞, 5시간 소요), 백담사~중청(12.9㎞, 7시간30분) 등
[나이스경제=이주현기자]심각한 취업난 속 구직자들이 스펙 쌓기에 열중하면서, 보유 스펙이 상향 평준화되는 이른바 ‘스펙 인플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기업 10곳 중 6곳은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97명을 대상으로 ‘스펙 인플레 현상’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60.4%가 스펙 인플레 현상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실무능력에 별 도움이 되지 않아서’(54.6%)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스펙보다 인성, 열정 등이 더 중요해서’(19.3%), ‘입사 후 연봉 등 요구하는 것이 많아져서’(10.1%), ‘변별력이 없어져서’(6.7%), ‘일관성 없는 스펙은 좋지 않아서’(6.7%), ‘시간낭비 같아서’(1.7%) 등의 순으로 나타
[나이스경제=박준성기자]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종양혈액내과 김병수(48) 교수팀은 최근 분만 후 버려지는 인간 태반에서 추출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제대혈 및 골수로부터 조혈모세포 및 면역세포를 증폭 생산하는 신기술을 개발해 특허등록 했다. 이번 신기술의 가장 큰 의의는, 분만 후 자연스럽게 채집이 가능한 태반과 제대혈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해 기존의 채집량이 적었던 제대혈의 한계를 극복했다는데 있다. 또한, 조혈모세포 및 면역세포의 증폭생산을 위한 배양 시 지지세포로 사용되어 온 쥐와 같은 동물세포나 인간 골수세포를 대신할 새로운 지지세포공급원을 확보한 점도 성과라 할 수 있다. 세포배양시 기존과 같이 동물세포를 지지세포로 사용하면, 인간 세포와 동물세포가 같이 배양되기 때문에 생산된 인간세포
[나이스경제=박준성기자]대한민국 대학생의 행복지수는 6.7점?대학생 10명중 6명은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들의 행복점수는 6.7점인 것으로 나타났다.?알바천국이 전국 대학생 남녀 1945명을 대상으로 주관적 개념의 ‘대학생 행복지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56.7%가 평소에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100점 기준으로 환산하면 최근에 한국심리학회가 조사한 한국인 평균 63.22점보다 4.08점 높은 수치로, 이는 세계 평균 행복지수(64.06)보다 높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71.25)보다는 낮은 셈이다. 응답 분포를 살펴보면 ‘다소 행복하다(40.6%)’, ‘보통이다(31.4%)’, ‘항상 행복하다(16.1%)’로 대학생 88.1%는 보통 이상의 행
[나이스경제=정우섭기자]- 언제 먹어야 효과가 좋을까? 매일 비타민제를 챙겨먹는 회사원 김모씨(남 37). 그는 오늘도 어김없이 책상에 놓인 비타민제로 손을 뻗는다. 그러다가 무심코 자신이 ‘비타민제를 올바르게 섭취하고 있는 것인가?’하는 의문이 생긴다. 비타민제를 꼬박꼬박 먹기는 하지만 그 시간은 매번 달라지기 때문이다. 주로 생각나면 아무 때나 가리지 않고 비타민제를 찾아 먹는 것이 그의 습관이다. 약이 아니니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해왔지만, 알람까지 맞춰놓고 비타민을 늘 같은 시간대에 챙겨먹는 동료를 보면 자신 역시 그래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비타민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몸의 불필요한 지방을 태우며,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는 등의 역할을 한다. 주요 에너지원으
[나이스경제=이주현기자]대한민국이 앞으로 8년 뒤인 2018년 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 통계청의 2010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2010년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중은 전체인구 중 11.0%를 차지하였고,?2018년에는 14.3%로 ‘고령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라는 것.??2010년 7월 1일 현재 총인구는 4천8백87만5천명이며, 이 중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11.0%로 1980년 3.8%, 1990년 5.1%, 2000년 7.2%에서 지속적인 증가추세로 2018년 14.3%로?‘고령사회’에 진입하고, 2026년에는 20.8%로 ‘초고령사회’에 도달할 것이라는 얘기다.?한국의 고령화는 미국, 프랑스 등 기타 선진국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이 추세대로 라면 고령인구 비율이 14%
[나이스경제=이경민기자]플랫슈즈는 ‘킬힐’과 달리 낮은 굽과 둥근 앞코가 매력이다. 신으면 소녀같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낼 수 있고, 하이힐에 비해 활동성이 좋다는 장점도 있다. 이런 플랫슈즈를 선택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킬힐은 불편해서 잘 못 신겠고, 운동화를 신고 다니자니 맵시가 나지 않아서인 경우가 많다. 디자인도 예쁘고 활용도가 높은 플랫슈즈는 이 두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으니, 금상첨화인 셈. 하지만 플랫슈즈라고 해서 ‘무조건’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잘못 신으면 ‘후천적 평발’을 만드는 등의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발바닥은 완만한 곡선을 지니고 있다. 보통 발 안 쪽 가운데 부분이 움푹 파인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종아치’라 한다. 종아치는 발이 받는 충격
[나이스경제=이수정기자]남성들이 생각하는 가장 섹시하고 이상적인 여성 몸매는 누구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허리와 힙의 비율이 0.7인 체형이다.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 인류학 교수 바나비 딕슨이 남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형 사진을 보여주며 실험한 결과, 남성들은 허리가 엉덩이의 70% 정도로 잘록한 여성을 가장 매력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딕슨의 연구 내용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국내 여자 연예인 중에서는 최여진이 완벽한 몸매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와 힙 둘레 비율을 계산했을 때 그 수치가 0.7을 기록했다는 것.?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최여진의 경우 허리와 힙이 만드는 비율이 이상적일 뿐 아니라 허리에서 골반, 다시 골반에서 힙까지 이어지는 곡선이 일정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더욱
[나이스경제=이주현기자]주부 이명자씨(36)는 최근?집안 구석구석에 발생한 곰팡이를 보고 경악했다. 인터넷 검색으로 성능이 뛰어나다는 곰팡이 제거제를 사서 사용해 보았지만 다시 올라오는 곰팡이들 때문에 두통까지 앓고 있을 정도다. 이 씨는 “번거로운 청소보다도 아이들의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까봐 걱정”이라며?곰팡이가 천식환자에게 위험하다는데 비염이 있는 아이가?심해지지 않을까 내심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최근?내린 폭우로 집안 곳곳에,?주로 환기가 잘되지 않는 옷장, 욕실, 가구, 벽 등에 많이 생긴 것이다. 실제로 이 씨의 고민과 같이 집안에 생긴 곰팡이는 어린이들에게 알레르기 비염 발병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핀란드 울루 과학연구소에 따르면 핀란드 어린이 1900명을 조사한 결과 습기
유해물질 줄이며?돼지고기와 닭고기, 생선 등을?조리하는 방법은 없을까?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에 따르면?가정에서 돼지고기·닭고기·생선 등을 고온에서 조리할 때 단백질 성분이 분해되어 생성되는 유해물질인 헤테로싸이클릭아민을 줄이기 위한 조리 방법이 있다고 한다.? 헤테로싸이클릭아민(Heterocyclic amines, HCAs) 은?육류와 생선을 고온으로 조리시 아미노산과 크레아틴 또는 크레아티닌의 열분해에 의해서 생성되는 물질이다.?국제암연구소는 7종의 HCAs를 인체 발암추정 또는 발암가능물질로 구분하여 이들 물질에 대한 노출을 제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구체적인 조리방법은 다음과 같다. 가정에서 육류·생선을 조리할 때?높은 온도는 피하며 조리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200℃ 이하의 중간 불
[나이스경제=박준성기자]미세먼지보다 인체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에 대한 관리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크기가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에 해당하는 매우 작은 미세먼지인 PM2.5에 대한 대기환경기준 신설을 위해 관계 법령을 개정하기 위한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PM(Particulate Matter)2.5는 직경 400분의 1 mm 이하의 먼지입자를 말한다.?2015년 시행 예정으로 마련되는 PM2.5 대기환경기준은 입방미터당 일평균 기준값은 50 마이크로그램(㎍), 연평균 기준값은 25㎍으로서 세계보건기구가 정해 놓은 3단계(약·중·강) 목표 중에서 중간단계에 해당한다. 우리나라는 1983년에 최초로 크기에 관계없는 총먼지 기준으로 대기환경기준을 시행해 오다가 1995년에 10㎛ 이하의 작은
[나이스경제=최윤서기자] 김소연과 선우가 ‘노안’임을 공식 인정(?)했다. 김소연은 지난 28일 SBS 에 출연해 ‘국민노안에서 동안이 된’ 사연을 들려주었고, 이에 앞서 선우 역시 KBS에서 자신이 노안임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김소연은 15살에 아역 탤런트 상을 수상했는데, 이 때 방송사로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는 일화를 밝혔다. 아역 상을 받기에는 너무도 성숙한(?) 외모 탓이었다. 뿐만 아니라 고3때는 에서 의사 역을 맡았었고, 이 후에도 상대역인 남자 배우와의 나이차이가 10살 이상인 것은 기본이었다. 27살 차이의 이정길과 커플 연기까지 소화할 정도였다. 선우 역시 ‘남자의 자격’합창단 초기에 자신보다 2살 많은 배다해로부터 “저보
[나이스경제=최윤서기자]“환절기 감기에 걸린 우리아이에게 약을 먹여야하는 것인지….” 초등학교 2학년 딸을 둔 학부형인 윤모씨(39)는 고민이 많다. 일교차가 큰 날씨 탓인지 병약한 딸이 최근 덜컥 감기에 걸렸다. 예전만해도 감기에 걸렸다싶으면 인근 소아과로 달려가 치료를 받았을 터인데 요즘에는 영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 다른 병원보다 감기 증상이 빨리 가라앉히게 하는 병원의 경우 의사의 능력이라기보다는 항생제 등 약물을 과다 사용하기 때문이라는 보도를 접한 다음 꺼림칙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 더군다나 항생제에 내성이 생기는 슈퍼박테리아의 출현은 더욱 겁을 집어먹게 한다. 과연 우리 아이가 환절기 감기에 걸렸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사실
[나이스경제=이경민기자]사무직에 종사하고 있는 서모씨(여, 34)는 요새 매일 아침 녹즙을 배달시켜 먹고 있다. 피부에 좋다는 회사 동료의 말에 솔깃하여 먹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몸에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는 것이 서씨의 말이다. ‘이거 괜히 돈 버리는 거 아닌가.’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안 마시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녹즙을 계속 마시고 있다. 한 때 녹즙기가 불티나게 팔리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 일일이 채소를 손질하는 번거로움과 보관의 어려움, 만만치 않은 재료비용 탓에 만들어져 나오는 녹즙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매일 아침 배달되는 팩을 따서 마시기만 하면 되니, 더 없이 간편해진 것이다. 거기다가 녹즙 판매 업체들이 ‘항암효과나 노화방지’ 등의 효과를 강조한 홍보가
[나이스경제=이주현기자]인기가수 캔이 4백만 국내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가수 캔은?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 8회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 지역 국제 학술대회’의 홍보대사로 재능 기부에 나선 것. 캔의 이번 홍보대사 활동은 국내의 4백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당뇨병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당뇨병과 그 환자들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식 제고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캔은 직접 작사, 작곡 및 제작을 통한 디지털 싱글 및 앨범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현재 앨범에 수록될 총 세 곡의 녹음 작업이 완료된 상태이며 마무리 작업을 거쳐 오는 10월 4일 일반 대중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나이스경제=박준성기자]#사례?2010년 7월 20대 여성 김모씨는?순간접착제 뚜껑을 열다가 내용물이 여러 방울 양쪽 눈에 튀어 오른쪽 눈이 전혀 떠지지 않으면서 통증을 느꼈다.? 2009년 10월 50대 이모씨는?순간접착제를 안약으로 착각하고 눈에 넣다가 눈꺼풀에 상해를 입었다.?순간접착제 사용 시 내용물이 눈에 튀거나 손에 묻어 손가락이 붙거나 화상을 입는 등의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순간접착제란?10∼30초 내에 순간적으로 붙게 하는 합성수지 접착제로?주성분은 시아노아크릴레이트로 공기와 접촉하면 공기 중의 수분에 의해 중합반응(重合反應)을 일으켜 중합체로 되어 접착하게 된다.? 금속·플라스틱·고무·유리·도자기 등 거의 모든 것을 접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