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가 오빠를 잃고 사이비 종교 무리들에게 희롱을 당하며 위험에 처했다. 험난한 앞길이 예고된 가운데 옥택연과 우도환을 비롯한 친구들이 힘이 될까.6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 2회에서는 임상미(서예지 분)가 쌍둥이 남매 오빠 임상진(장유상 분)을 잃고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상미는 임상진이 학교 폭력 일당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걸 목격하고 오빠 대신 몸싸움을 벌였다. 이를 목격한 한상환(옥택연 분)과 석동철(우도환 분)은 임상미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임상미와 임상진은 한상환, 석동철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왔다.이후 임상진은 구선원에 의지하기 시작했다. 임상미는 사라진 오빠 임상진을 찾다가 구선원에 다다랐다. 구선원에서 비명소리
정소민과 이준이 결국 이별을 했다. 또한 이유리는 김영철의 진실 추적에 나섰다.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6회에선 변미영(정소민)이 안중희(이준)와 이별을 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혜영(이유리)이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사건에 이상함을 느끼고 진실을 뒤쫓기 시작했다.이날 변미영은 언니 변혜영에게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털어놨다. 그는 “안배우님이 걱정된다”면서 “피해자를 걱정해주는 건 당연하지 않아”라고 호소했다. 이어 “차라리 남의 부모님이면 언니처럼 너그럽게 헤아리겠다. 근데 아니잖아”라면서 “내가 믿고 사랑하고 존경하던 내 아빠인데 어떻게 우리한테 이러실 수가 있어”라고 화를 냈다.처음 안중희가 집에 왔을 때 그때 밝혔어
연예인들의 SNS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수단이다. 그리고 팬들과 만나기 위해 시간 장소 불문의 접촉이 가능한 공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공간이 잘못 활용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문제를 만들어 내는 최악의 창구가 되기도 한다.최근 개그맨 이종훈이 수영장에서 당사자 동의 없이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린 뒤 문제가 됐다. 그는 사진에서 뒤에 있는 여성의 비키니 뒷태를 찍는 듯한 표정과 함께 해시태그로 ‘비키니’를 달기도 했다.하지만 문제가 된 뒤 사과문을 올리고 이 게시물을 삭제하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몰카’라고 지적하며 이종훈의 게시물을 비난했다.이종훈 이전 몰카 논란이 된 당사자로는 정준영이 있었다. 지난 해 그는 전 연인 A씨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 혐
‘복면가왕’의 반전 캐릭터는 계속됐다.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인물들이 가면을 벗고 모습을 드러내면서 방청객 연예인 판정단 시청자 모두를 놀라게 했다.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제61대 가왕 영희에게 맞서는 8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이날 첫 번째 듀엣곡 대결은 레이디가가와 마돈나. 두 여성 복면 가수는 ‘사랑은 차가운 유혹’을 열창했다. 각자가 한 치도 뒤지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방청객과 연예인 판정단을 홀릭시켰다. 하지만 결과는 마돈나의 승리였다. 그리고 드러난 레이디가가의 정체는 걸그룹 시크릿 전멤버 한선화였다.한선화는 “내가 팀에서 노래 담당이 아니었다. 혼자 내 목소리를 들려드릴 기회가 없었다”면서 “예능 담당이었다. 그래서 한선화하면 해맑음만 기억
걸그룹 멤버들은 각자의 역할이 분담돼 있다. 우선 멤버가 적게는 3인부터 많게는 10명이 넘어가기도 한다. 그래서 멤버별로 각자의 역할이 분담돼 있다. 남성 그룹에선 슈퍼주니어가 가장 대표적이다.섹시한 이미지가 강했던 걸그룹 시크릿 멤버들도 이 같은 특징이 뚜렷했었다. 리더 전효성이 섹시함과 노래를 담당했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멤버들은 사실 큰 소외감을 느껴왔을 것이다. 전효성의 인기가 워낙 독보적이었기 때문이다.이를 불식시키고 멤버들은 자신들도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선보이고 싶어했다. 걸그룹 멤버들이 그렇게 선택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복면가왕’이다.가면을 쓰고 출연해 선입견 없이 자신을 봐주길 기대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가창력 재발견의 기회를 가진 걸그룹 멤버들이
장동건에겐 한 가지 징크스가 있다. 바로 ‘총 흥행’ 공식이다. 굳이 따지자면 그렇다. 그가 출연했던 영화 가운데 총을 이용한 액션 영화는 여지 없이 흥행 참패를 면치 못했다. 물론 공교롭게도 한국영화 사상 두 번째 1000만 흥행을 달성한 ‘태극기 휘날리며’는 전쟁 영화다. 극중 장동건은 ‘전쟁의 신’으로 불릴 만큼 연전연승을 거듭하는 ‘이진태’역을 맡았다. 우스갯소리로 넘기자면 이 영화에선 긴 소총을 들고 나오니 그렇다고 해두자.개봉 대기 중인 신작 ‘V.I.P’에서 장동건은 다시 한 번 권총을 잡고 나온다. ‘신세계’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 신작 ‘V.I.P’는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이종석)이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본능적으로
'품위있는 그녀'가 알 수 없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김선아를 죽인 용의자는 누구일까. 연일 반전이 거듭되고 있는 가운데 용의자 8인이 윤곽을 드러냈다.지난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 15회에서는 박복자(김선아 분)를 죽인 용의자가 8명으로 압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공개된 용의자 중 박복자의 남편이자 우아진(김희선 분)의 전 시아버지 안태동(김용건 분)이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랐다. 진심을 바쳤던 그녀에게 배신의 큰 상처를 받았던 그는 살해 동기가 충분하기 때문. 박복자와 마주칠 때마다 살벌한 대립으로 긴장감을 높였던 안태동의 장남 안재구(한재영 분)와 그의 처 박주미(서정연 분)도 강력한 용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현실감 넘치는 매력만점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진한 화장 뒤에 가려진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마사지볼로 스트레칭을 하며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한혜연은 방해 한 것은 초인종. 스타일리스트 직업 특성상 퀵서비스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들은 퀵과의 전쟁이다. 한 달에 백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어 한혜연은 천 벌이 넘는 옷으로 가득 찬 옷방을 공개하는가 하면 바자회 옷을 고르며 행복해하는 등 스타일리스트로서의 매력을 물씬 드러냈다.또 직원들과 만난 한혜
'쇼미더머니6'에서 올티 더블케이 피타입 면도가 탈락했다. 실력파 래퍼들이 줄줄이 탈락하며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재미가 반감됐다는 시청자들의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팀별 탈락자를 가리는 음원 미션으로 꾸며졌다. 네 팀이 각각 곡을 만들고 경연을 통해 팀에서 각 한 명을 탈락자로 지목하는 것이다. 탈락자는 프로듀서가 각각 한 명씩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첫 번째 탈락의 고배를 마신 이는 면도였다. 최자 개코 팀은 경연을 통해 면도를 탈락자로 지목했다. 우승후보 넉살을 비롯해 조우찬까지 모두 빈틈없는 무대로 칭찬을 이끌었다. 면도를 탈락자로 지목한 최자와 개코는 "잘 알려진 래퍼들 말고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라고
고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외할머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두 차례의 글을 통해 심경을 전한 최준희는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최준희는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잘 살고 있을 것만 같던 제 일생에 대해 폭로하고자 고민 끝에 용기를 냈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최준희는 모친이 돌아가신 후 불행하게 살았다며 외할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살려달라고 했다. 외할머니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해왔다고 주장했다. 외할머니는 이모할머니와 연락을 하지 못하게 했고 만날 경우 생활비를 주지 않겠다고 했다는 것. 최준희는 그로 인해 괴로웠다고 말했다.또 최준희는 MBC 다큐멘터리 '사랑'을 촬영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방송에서는 행복해 보이려 노력했지만 괴
고경표와 채수빈이 그리는 '최강 배달꾼'은 어떤 모습일까. 유쾌한 매력으로 금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을까. 첫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고경표와 채수빈은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건국대학교 동문인 두 배우는 '최강 배달꾼'으로 처음 만나는 사이. 그러나 학창시절 함께 학교에 다니며 추억을 쌓아온 동문이기에 호흡을 맞추는 감회가 남다르다고. 채수빈은 앞서 박보검, 윤균상 등 대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온 바 있다. 고경표 역시 '응답하라 1994', '시카고 타자기'를 비롯한 드라마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렇기에 두 배우의 호흡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 전 기자가 결혼한다. 4일 브랜뉴 뮤직 라이머 대표는 "안현모 기자와 오는 9월 30일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 기자는 5개월 정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SNS를 통해 라이머 대표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했다.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데뷔했으며 현재 워너원으로 활동 중인 이대휘와 박우진이 소속된 브랜뉴뮤직의 대표로 잘 알려졌다. 브랜뉴뮤직에는 산이, 버벌진트, 한해, 범키, 피타
예능100단 고수들이 강력한 신흥 걸크러쉬 소녀 4인방에게 넉다운 당할것인가. YG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을 보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최근 지상파와 케이블 종합편성채널을 휩쓸고 있는 예능프로그램 JTBC ‘아는형님’에 출격한다.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학생으로 블랙핑크가 출연한다. 블랙핑크는 데뷔 후 활동 기간이 짧은 만큼 예능 출연은 새내기 급이다. 물론 활동 역시 새내기다. 하지만 이미지 만큼은 걸크러쉬의 진수를 선보이기에 충분하다.반면 ‘아는형님’ 역시 예능계의 날고긴다는 고수가 모두 포진해 있어 쉽지 않은 라인업이다. 이날 녹화에서 ‘형님’들은 전학생 ‘블랙핑크’에게 여러 질문을 던지며 소녀 4인방을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최근 가장 핫한 걸그룹답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이엘리야가 화제다. 우선 그의 독특한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그는 4일 낮 12시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본명이냐’는 질문에 "본명이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이름이다"고 설명했다.네티즌들은 이엘리야의 이름을 듣고 본명 같은 예명, 예명 같은 본명 연예인의 이름에 큰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대표적인 연예인이 바로 최다니엘이다. 이엘리야와 비슷한 4글자 이름의 대표 연예인.과거 최다니엘은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버지가 정관 수술을 하셔서 날 낳을 수가 없었다”면서 “그런대 내가 나온 것이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어머
8월 음원차트가 뜨겁다.걸그룹 소녀시대와 보이그룹 위너가 정면으로 맞붙는다. 여기에 차트에 강한 면모를 보여온 프라이머리 역시 신곡을 발표했다. 그야말로 뜨겁다. 이 뜨거운 경쟁 속에 웃는 이는 누가 될까.4일 소녀시대와 위너가 동시에 신곡을 발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는 정규 6집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은 서현이 작사에?참여한 '홀리데이'로 에너지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인 청량한 여름송이다.이번 앨범은 소녀시대에게 의미가 남다르다.걸그룹으로 10년을 함께한다는 것은 험난한 가요계에서 쉽지 않은 일이다. 멤버 탈퇴를 비롯해 7년 표준 계약의 고비를 맞기도 했지만 소녀시대는 이를 슬기롭게 넘기고 신보를
연예인에게 인지도는 분명한 힘이다. 그의 이름값 하나에 따라서 그 연예인의 위치는 결정된다. 톱스타인가 혹은 A급 스타인가, 그것도 아니면 그냥 ‘연예인’인가. 물론 더 떨어진다면 일반적인 속어 ‘듣보잡’이 될 수도 있고.이 같은 의미로 보자면 여배우 이시영은 참 애매한 위치였다. 톱스타란 타이틀을 선사하기에는 분명 부족해 보인다. A급 스타로 분류하기에도 2% 부족하다. 그렇다고 ‘그냥 연예인’은 넘어서는 인지도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때 복싱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출전 문턱까지 다가섰던 운동 실력, 그리고 무한체력을 바탕으로 한 ‘진짜 사나이2’에서의 활약, 엄청난 먹방을 선보인 식성, 그 여새를 몰아 ‘백종원의 3대 천왕’ 메인 MC까지 꿰차며 승승장구했으니 말이다.그리고 이시영이 깜짝
옹성우가 이토록 웃길 줄 누가 알았을까.워너원 옹성우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예능 샛별'로 떠올랐다.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발휘한 옹성우였다. 에피소드부터 연기, 춤, 입담까지 고루 갖춘 모습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옹성우가 제2의 김세정이 될까.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출연해 '조동아리'와 만났다.오는 7일 첫 미니앨범 발표를 앞둔 워너원이 '해피투게더'를 통해 활동에 시동을 건 것이다. 그렇기에 이날 워너원을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물론 '프로듀스101'
2005년 배우 한가인의 결혼 보도가 나온 뒤 전국의 남성팬들은 일제히 분통을 쏟아냈다. 당시 한가인의 인기는 하늘을 찔렀다. 오똑한 콧날과 만화에서 곧바로 현실로 나온 듯한 미모, 더군나다 항공사 CF모델로 얻은 이미지는 남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최고의 이상형이었다.당시 한가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물은 신인 배우 연정훈. 지금은 최고의 신랑감으로 우뚝 솟은 그이지만 당시의 인지도는 한가인에 비해 한참 뒤떨어져 있었다. 때문에 남성팬들의 아쉬움은 분통으로 쏟아져 나왔다. 그 당시 네티즌들은 ‘축하는 하지만 왜 하필 한가인이’ ‘한가인이 결혼을 하다니’ ‘어떻게 저 여인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었을까’ 등의 반응까지 보였기 때문이다.?그런 이들 부부에게도 한 가지 고민이 있
지금은 폐지된 ‘출발 드림팀’이 낳은 스타였다. 지상파 방송사 드라마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인지도를 쌓아 올려왔다. 하지만 한 가지 고민이 있었다. 바로 결혼이었다. 40대 중반이 훌쩍 넘은 미혼의 나이가 문제였다.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1년 째 아버지를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놔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 이유는 이상인이 결혼을 하지 못해 아버지가 그를 만나지 않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라 더욱 충격을 줬다.당시 그의 아버지는 프로그램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격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경남 밀양 집에 내려가 인터뷰한 아버지는 “(이상인이)장가 안가서 쫓아내버렸다”며 “바깥에 있든 없든 나와는 상관없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당시 방송이 나간 뒤 아버지의 매정함을
"여자 예능이 없다."방송계의 갈증을 날리는 '뜨거운 사이다'가 왔다. 지난 3일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에서는 '씨가 마른 여성 예능. 애초에 뿌릴 씨가 있었나'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방송인 김숙, 아나운서 박혜진, 배우 이영진, CEO 이여영, 변호사 김지예, 저널리스트 이지혜 등이 한자리에서 이슈를 선정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라는 콘셉트로 꾸며지는 '뜨거운 사이다'는 온스타일 개편 이후 첫 전파를 탔다. 주제부터 파격이다. '뜨거운 사이다'는 여자들이 한 데 모여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날 방송을 통해 시원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관심에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