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성과 천단비가 듀엣곡을 부른다.31일 SJ레이블에 따르며 예성은 ‘슈퍼스타K 7’에서 준우승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천단비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따라 조금 더’에 듀엣으로 참여한다.스타 작사가 김이나와 작곡가 팀 찬스라인(Chans Line)의 손? 끝에서? 탄생한? 듀엣곡? ‘오늘따라 조금 더’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며 추억하는 내용을 담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예성은 앞서 인디밴드 치즈(CHEEZE)의 보컬 달총과 함께한 듀엣곡 ‘벚꽃잎(Spring in me) (Duet. 달총 of CHEEZE)’을 비롯해 동갑내기 아티스트 알리와 함께 부른 ‘너만 없다’, 레드벨벳 슬기와 호흡을 맞춘 ‘Darling U’(달링 유)까지 예성 특유의 감성을
대중들에겐 낯선 이름인 배우 이상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31일 이상희와 인터뷰한 한 매체는 그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인터뷰에서 이상희는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를 얻은 영광의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아버지의 축하 메시지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아버지는 끝까지 딸의 배우 활동을 반대해 왔었다.그는 인터뷰에서 “울산에서 어머니가 식당을 한다”면서 “아버지는 현장 일을 하시는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상 받고 2주 뒤 울산에 내려갔는데 하루 종일 식당에 ‘백상’ 시상식만 녹화해 틀어 놓으시더라”고 웃었다.배우 데뷔 전 간호사로 오랜 기간
그룹 워너원이 데뷔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31일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워너원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앨범의 트랙리스트와 앨범명 '1X1=1(TO BE ONE)'을 공개했다.워너원의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은 11명의 소년들이 함께 정상을 향해(TO BE ONE) 달려가겠다는 워너원의 자신감을 의미한다. 또한 워너원(1)이 팬과 함께(X1) 최고의 그룹(=1)으로 성장하겠다는 큰 포부기도 하다.공개된 트랙리스트에는,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를 통해 대중들에게 미리 알려진 '활활(Burn It Up)'과 '에너제틱(Energetic)'을 포함하여 워너원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총 7개의 트랙들이 수록됐다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한 2차 예고편을 통해 짐작해 본 업그레이드 포인트 3가지가 31일 오전 공개됐다.#1. 에그시&해리!전세계를 설레게 한 멘토&멘티 스파이의 컴백!‘킹스맨: 골든 서클’ 개봉 소식과 함께 가장 화제가 된 건 두 말 할 것 없이 해리 하트(콜린 퍼스)와 에그시(태런 에저튼) 두 사람의 컴백이다. 액션 연기와는 거리가 멀었던 배우 콜린 퍼스가 보여준 젠틀맨 스파이 모습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의 가장 큰 매력이었던 만큼, 영화 속 그의 죽음은 수많은 관객들을 슬프게 했다.그런 그가 한쪽 눈에 안대를 찬 모습으로 살아 돌아와 2
'살인자의 기억법' 원신연 감독이 주연배우 설경구와의 비하인드를 밝혔다.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설경구는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원신연 감독에게 큰 힘이 됐다. 캐스팅 당시 원신연 감독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 ‘병수’ 캐릭터를 과연 누가 연기할 수 있을지 깊은 고민에 빠졌다. ‘병수’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캐릭터이기에 섭외가 만만치 않을 것임을 예상한 것이다.고심 끝에 설경구와 만났던 그 때, 섣불리 시나리오를 건네지 못하고 있던 원신연 감독에게 설경구는 "작품을 위해 배우에게 절대 배
배우 임수정과 윤찬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당신의 부탁'이 크랭크업 했다.31일 '당신의 부탁'(감독/각본 이동은) 측은 지난 27일 청주에서의 촬영을 마치고 이를 기념해 영화 스틸을 첫 공개했다.'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 두 살 효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렸다. ?명필름랩 1기 작품인 '환절기'를 통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이동은 감독이 명필름랩 졸업 후 본격적으로 명필름과 함께한 작품이다.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나리오부문 당선작으로 임수정, 윤찬영, 이상희, 서신애 등이 출연했다.열여
언론인 출신 최승호 감독 신작 ‘공범자들’(제작: 뉴스타파(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 제공/배급: ㈜엣나인필름, 감독: 최승호)의 섬뜩한 메인 포스터가 31일 공개됐다.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 단연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포스터를 가득 메운 수백 장의 사진이다. KBS와 MBC를 망친 최고 주범 이명박 전 대통령 모습으로 빼곡히 채워진 사진들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포스터 속 사진들은 본격적인 언론 장악이 시작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언론 환경을 파괴한 공범자들은 물론 공영방송을 되찾기 위해 투쟁한 현직 PD, 기자, 그리고 시민들의 치열했던 10년간 전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여기에 여전히 권력에 기대어 반성하지 않은 공범자들의 모습을 대표하는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뒷모
'택시운전사'에서 토마스 크레취만이 연기한 독일기자의 실존인물인 故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이 한국을 방문한다.31일 오전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속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 분)의 실존인물인 고 위르겐 힌츠페터의 부인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가 한국을 찾는다.'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고 위르겐 힌츠페터는 일본 특파원으로 근무하던 중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심상찮은 상황을 듣고 광주로 향했다. 기자의 신분을 숨
그룹 소녀시대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31일 소속사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오는 8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 곡 ‘All Night’(올 나이트)와 ‘Holiday’(홀리데이) 무대를 방송에서 공개한다.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화려한 무대로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라고.?또한 소녀시대는 31일 공식 홈페이지에 멤버 수영의 변신을 담은 티저 이미지와 인터뷰 영상은 물론, 이번 앨범에 수록된 빅밴드 블루스 스타일의 어쿠스틱 곡 ‘Love Is Bitter’(러브 이즈 비터)의 음원 일부를 공개했다.오는 8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
'군함도'가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도 주말에만 2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3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는 30일 91만7246명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06만7590명이며, 총 1985개의 스크린에서 1만356번 상영됐다.2위는 31만7080명을 모은 '슈퍼배드3'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2만5873명이다. '슈퍼배드3'가 총 1057개 스크린에서 4천243번 상영됐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지난 26일 개봉한 '군함도'는 개봉 첫 날 97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개봉 2일째 155만 관객을
가수 김종국이 '아는형님'에서 강호동과 만났다. 불편하지만 반가운 만남에 유쾌한 수다가 폭발했다.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형님'에서는 가수 김종국과 배우 이종혁이 출연했다.이날 김종국은 강호동과의 만남에 단단히 벼른 모습이었다. 김종국에게 강호동은 "인생 예능이 뭐냐. '런닝맨'이냐 '엑스맨'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종국은 "많은 사람들이 유라인(유재석 라인)이나 강라인(강호동 라인)이냐고 묻는다. 정확하게 넘어갈 게 재석이 형이 강호동 라인의 원조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당황한 강호동은 "아니다. 날 죽이려 한다"면서 손사래 쳤지만 김종국은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김종국은 "특집 프로그램을 할 때였는데
‘아버지가 이상해’ 43회 예고 이유리 “변한수는 내 아빠가 아니었어”…이준, 김영철에 “이대로 사세요. 이게 내가 내리는 벌이에요”혜영이 아버지가 ‘변한수’가 아닌 ‘이윤석’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3회에선 혜영(이유리)은 아버지(김영철)가 ‘변한수’의 신분으로 살아 온 ‘이윤석’이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는다.이날 중희(이준)는 윤석을 바라보며 고마워했다. 이어 “아저씨가 나에게 대했던 마음은 진실이었다는 거 알고 있다”고 말해 윤석을 감동케 했다.하지만 중희는 아버지에 대해 미영(정소민)에게 사실대로 말할 수 없었다. 중희는 “미안하다”고 말하면서도 답답해 했다. 하지만 가족들이 사실을
가수 김태우가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의 5연승을 저지하며 2연승에 성공했다.2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박혜경, 김태우, 채연, 레이지본, 정동하, 민우혁, 유성은-봉구, 민우혁을 비롯해 7팀이 출연한 여름특집 2탄 '노래로 떠나는 여름휴가' 편이 꾸며졌다.이날 출연한 7팀의 가수들은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신나는 곡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첫 무대에는 모든 출연가수가 올라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하며 시원한 무대를 예고했다.첫 무대는 채연이 출격했다. 새샘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을 선곡해 걸그룹 못지 않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녹슬지 않은 퍼포먼스가 눈길을 붙잡았다.두
썸머 페스티벌을 가장한 멤버들의 전쟁이 ‘무한도전’을 장식했다.2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신촌 물총축제, 고창 수박축제, 프랑스 디네앙블랑, 보령 머드축제, 대구 치맥파티를 패러디한 ‘무도 썸머 페스티벌’로 꾸며졌다. 멤버들 외에 홍진경 김신영이 ‘페스티벌 레이디’로 참여했다.가장 먼저 시작된 것은 물총 축제였다. 홍진경팀과 김신영팀으로 팀을 나눠 물총 경쟁이 벌어졌다. 각각 팀의 여왕인 홍진경과 김신영을 보호하기 위한 멤버들의 ‘무도식’ 더티 플레이가 쏟아졌다. 그리고 결과는 김신영팀의 승리였다.멤버들은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스튜디오로 향했다. 공중전화 박스에서 김태호PD와 통화를 하면서 문제를 풀었다. 하지만 홍진경 박명수 정준하 모두 틀려 물벼락
배우 송강호가 영화 '택시운전사'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 소감을 말했다.'택시운전사'는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진행된 대규모 전국일주 시사회로 개봉 전부터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영화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렸다.?29일 '택시운전사' 측은 서울부터 대전, 부산 등 전국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과 호흡한 배우들과 감독님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무대인사 밀착 영상을 공개했다.서울 택시운전사 김만섭 역을 연기한 송강호는 "오랫동안 마음 속에 남는 소중한 영화가 됐으
'나 혼자 산다'가 개편을 맞아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29일 MBC에 따르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황지영, 임찬)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지난 28일 방송 분을 재구성한 스페셜 편을 편성했다.'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으로, 고정 멤버들의 찰떡 케미와 예능에서 잘 볼 수 없었던 스타 게스트를 섭외하며 2013년 첫 방송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나 혼자 산다'는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며 막강한 섭외력과 높아진 화제성으로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라는 게 MBC 측의 설명이다.
'군함도'가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모았다. 늘어난 스크린수와 상영횟수 덕에 일일 동원 관객수 역시 늘었다.2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는 58만1751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213만4006명이다. 총 1988개 스크린에서 1만512번 상영됐다.지난 28일 오후 7시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는 누적 관객수 200만589명을 돌파했다. 개봉 첫 날인 지난 26일 97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오프닝 기록을 경신한 '군함도'가 개봉 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개봉 3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이는 올해
쏟아지는 논란에 류승완 감독이 결국 입을 열었다.영화 '군함도'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스크린 독과점 논란에 대한 논란에 이어 역사왜곡까지 휩싸이자 공식입장을 밝히고 해명했다.류승완 감독은 2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실제 있었던 역사를 모티브로 해 만들어진 창작물'이라고 제가 얘기한 바 있지만, 일본은 저의 이 발언 중 '실제 역사를 모티브로 했다'는 부분은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창작물'이라는 워딩만 왜곡하여 편의대로 해석하고 있다"고 했다.류 감독은 "영화 '군함도'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증언과 자료집을 참고했다. '수많은 증언집과 자료집'이 무엇인지는 영화의 엔딩크레딧에 자세히 넣어 뒀
배우 성동일과 박하선이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에서 청춘콤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 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영화에서 성동일과 박하선은 각각 경찰대한 교수와 훈련단장으로 분해 기준(박서준)과 희열(강하늘)을 도와주는 조력자로 분한다.성동일은 극 중 청년경찰들의 정신적 지주 양교수로 분해 새로운 매력을 뽐낸다. 학생들을 자식처럼 생각하는 양교수는 기준과 희열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자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두 청년이 납치사건에 휘말려음을 알게 된 뒤 이들의 무모한 수사를 만류한다.성동일은 때로는 유쾌하게
‘영화인들이 사랑하는 감독’ 박찬욱 감독의 이름을 딴 ‘박찬욱관’이 개관한다.CGV아트하우스‘의 한국영화인 헌정 프로젝트는 한국영화 위상을 높인 영화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상영관을 헌정하고 업적을 조명하는 행사다. 2016년 CGV아트하우스 서면 임권택관, 압구정 안성기관에 이은 세 번째 한국영화인 헌정관이다.이날 개관식은 배우 유지태와 영화저널리스트 이지혜의 사회로 진행됐다. 구자홍 류승완 엄태화 오승욱 이경미 이계벽 이권 정윤철 조현훈 감독, 배우 김옥빈 김태리 김태우 문소리 서영주 오광록 유지태 이용녀 정하담, 시나리오 작가 정서경, 미술감독 류성희 등 영화계 대표 감독, 배우들과 제작자 평론가 독립영화계 등 다양한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박 감독 연출부 막내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