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6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대형마트, 6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 박건학 기자
  • 승인 2018.12.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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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들이 설을 두 달 정도 앞두고 일찌감치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갈수록 명절 선물세트 매출 중 예약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데 따라 나타난 현상이다. 오는 설은 다음해 2월 5일(화)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근래 들어서는 법인 고객뿐 아니라 일반 고객들도 명절을 앞두고 선물세트를 미리 주문하는 예가 많아졌다.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약속이나 한 듯 6일부터 50일 일정으로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행사 종료 시점은 내년 1월 24일이다.

[사진 = 롯데마트 제공]
[사진 = 롯데백화점 제공/연합뉴스]

롯데마트는 이번에 선물세트 물량을 20%가량 늘리면서도 종류는 200여종으로 줄이기로 했다. 선호도가 떨어지는 100여종을 걸러내는 대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물품의 양을 대거 늘리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이다.

롯데마트는 각종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신선식품 등의 가격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하거나 내렸고, 롯데카드를 비롯해 비씨·신한·KB국민카드 등 10개 종류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에 이르는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김영란법 개정으로 선물 제한 범위가 10만원으로 늘어난 것에 맞춰 10만원 이하 가격으로 포장된 한우 갈비와 과일 상품 등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도 총 300여 종류의 선물세트를 준비한 뒤 6일부터 대형마트, 익스프레스, 온라인 등 전 채널을 통해 설 선물세트 예약 주문을 받는다.

이 곳에서도 마이홈플러스신한카드 등 10개 종류의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금액과 기간에 따라서는 최대 1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는 행운도 기대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 고객에게는 별도로 추가 할인 혜택(최대 15%)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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