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대표이사 정광식)은 25일 서울 중랑구 양원 공공택지지구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안전 및 보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정 대표를 비롯한 대보 임·직원들은 이날 현장 시설물 안전 점검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무재해 깃발을 현장 관계자에게 전달했다.

대보건설 양원 공공택지지구 시공현장 안전·보건 특별점검 모습. [사진 = 대보건설 제공]
대보건설 양원 공공택지지구 시공현장 안전·보건 특별점검 모습. [사진 = 대보건설 제공]

대보건설 측은 “현장 관계자들과 근로자들은 출·퇴근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생활화, 30초 이상 손씻기, 사람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방역 당국의 생활방역 지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서울 양원 S1블록 1공구 아파트 건설공사는 전용 14~44㎡ 5타입, 총 1216가구를 짓는 것으로서 지난해 7월 시작돼 2021년 11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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