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라는 슬로건을 통해 다양한 서양식 제품을 선보이고 기존 간편식 제품의 품질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제품 용량을 기존 간편식 제품보다 50% 정도 늘리고 제품 조리시간을 줄여 편의성을 높였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프리미엄 간편식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을 론칭했다. [사진=SPC 제공]
파리바게뜨가 새로 선보인 프리미엄 간편식인 '퍼스트 클래스 키친' 메뉴들. [사진=SPC 제공]

파리바게뜨의 퍼스트 클래스 키친은 서양 음식의 주요 요리에 해당하는 ‘메인 디시’ 7종과 에어프라이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 6종 등 총 13종이다.

메인 디시는 ‘함박 스테이크 라이스’, ‘치킨&쉬림프 로제 파스타’,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이다. 베이커리 제품은 ‘스파이시 치킨 포카챠’, ‘양송이스프&브레드볼 키트’, ‘미니 토종효모 바게뜨’, ‘믹스베리 페스츄리’ 등이다.

파리바게뜨 측은 “가정간편식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34년간 축적한 제과제빵 노하우와 고유의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와 시장 조사를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사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퍼스트 클래스 키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 달 4일까지 해피앱에서 광고 영상 시청 시 추첨을 통해 에어프라이기 증정, 제품 1개 구매 시 1000원 혜택, 3개(합산 1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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