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경제 = 이선영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회장 박정부)가 설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행복박스 1500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아성다이소의 이번 행복박스는 물티슈, 바디워시 등 위생용품과 키친타올, 주방세제 등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행복박스 전달은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복박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울지방보훈청 이성춘 청장(왼쪽)과 ㈜아성다이소 신호섭 대표가 지난 5일 ‘행복박스’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아다이소 제공]
서울지방보훈청 이성춘 청장(왼쪽)과 ㈜아성다이소 신호섭 대표가 지난 5일 ‘행복박스’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아성다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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