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경제 = 조근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이승원)이 PC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 리마스터’에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이용자는 김주찬, 채태인, 펜스(Pence) 등 총 5종의 ‘레전드’ 선수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레전드’ 선수카드에는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선수들의 능력치가 반영돼 있어 다양한 카드 덱(deck) 구성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2021 마구패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게임 내 이용자 간 대결(PVP) 경기를 완료하거나 경기 중 제공되는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별’을 지급하고, 이를 모으면 ‘프랜차이즈영입권’, ‘장비승급권’, ‘보석’, ‘거니’ 등을 특별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 넷마블 제공]](/news/photo/202102/73188_36416_54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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