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경제 = 조근우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하루 전 마사회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하여 전 임직원이 손쉽게 헌혈 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회사 내에서 헌혈 행사를 주관했다.

이번 헌혈행사에는 한국마사회 탁구단, 유도단 선수들도 참여했다.

모아진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을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된다.

한국마사회 유도단 김재범 코치는 “우리 선수단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한국마사회 제공]
[사진 = 한국마사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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