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천연물의약품 개발자들에게 천연물의약품 최신 개발 및 정책 동향을 알리기 위해 ‘천연물의약품 개발 전략 워크숍’을 오는 6월 22일(금)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워크숍 주요 내용은 ▲천연물의약품의 허가정책 방향 및 심사관련 규정·가이드라인 소개 ▲천연물의약품 비임상·임상자료 가이드라인 소개 ▲천연물의약품 GMP 운영방향 및 실사 사례 ▲천연물의약품 기초개발 사례 ▲천연물의약품 허가심사 사례 등이다. 특히, 천연물의약품 개발사례는 천식치료제 중심으로, 허가사례는 골관절염치료제인 조인스정, 신바로캡슐, 레일라정 순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 천연물의약품 워크숍 개최를 통해, 천연물의약품
건국대학교병원은 진단검사의학과 허미나 교수(사진)가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국가수혈가이드라인 제정, 혈액관리업무 심사평가, 혈액관리업무 심사평가자 교육안 개발 등을 비롯한 학술연구사업과 혈액관리사업에 성실히 참여하여 혈액원의 질 관리 및 혈액안전성 강화를 통해 국민건강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 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 허 교수는 한정된 혈액자원을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학술용역사업으로 시행한 국가수혈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에 참여해 2008년 최초로 국가수혈가이드라인 제정에 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또 2006년 시작된 혈액원 심사평가사업에 초기부터 수혈의학전문가로서 심사평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한편 심사평가위원으로 참여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 연말 발간 예정인 국내의약품 기준규격서 ‘대한민국약전 제10개정’에 포함될 전품목 통합개정안을?15일 공개하고, 제약업계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위해 의견조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통칙 개정안 ▲22종의 신설 및 개정 포함 일반시험법 64종(안) ▲구강붕해정 등 신규제형을 포함한 33종의 제제총칙 신설·개정(안) ▲글리메피리드 등 신설 38품목을 포함한 의약품각조 제1부 총 1115품목 제·개정(안) ▲감자전분 등 의약품각조 제2부 첨가제 140품목 및 혼합제제 13품목 개정(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신규수재 및 주요개정품목을 포함하여 의약품각조 1부 수재예정 전품목인 1115품목의 개정안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 대한민국약전 제10개
예년보다 1개월 일찍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되면서 충남도가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도는 최근 서해안 6개 시·군에서 어패류 등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를 실시, 1개 지역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비브리오패혈증균이 7월 12일 최초로 검출된 점과 비교하면 1개월 빠른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본격적인 여름철 환자 발생이 우려된다며 해안가 방문객과 고위험군인 간질환자 및 만성질환자, 노약자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고, 음식점에서는 해산물을 조리할 때 해수가 닿지 않도록 하며,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비브리오패혈증은 특히 수돗물이나 민물에 매우 약해
건국대학교병원이 미국 LA 한인타운에 해외사무소를 개소하고 미주 의료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15일(현지 시각) 양정현 의료원장 등 병원 관계자와 LA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 LA 캠퍼스인 ‘퍼시픽 스테이츠 대학’(PSU)에서 LA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건국대병원 LA 사무소에는 전문 의료직원 1명이 상주하면서 미주 지역 환자들의 건국대병원에서의 검진과 진료를 위한 예약 및 방문 일정 등의 업무를 돕게 된다. LA 사무소는 이와 함께 미 서부지역의 주요 의료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강화 임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개원 81주년을 맞은 건국대병원은 지난 2005년 878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새롭게 태어났으며 올 들어 ‘상급종합병원’으로 승격하는 등 ‘빅5'병원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약재 품질 제고를 위해 ‘한약재 GMP 제도’를 도입한다는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을 6월 15일자로 개정하였다고 밝혔다. 한약재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제도는 한약재를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준수하여 제조하여야 하는 것으로 한약재의 안전성 및 품질을 보다 더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번 개정에 따라, 최초로 품목 허가 또는 신고하는 한약재는 오는 6월 15일부터 GMP 기준에 따라 제조되어야 하며, 기존 규정에 따라 허가(신고)된 한약재는 2년반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5년부터 의무 적용될 예정이다. 한약재 제조업체는 한약재 품목 허가(신고) 신청 시 GMP 기준 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관할 지방식약청에 제출하고, 해당 자료의 평가 및 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4일(목) 오전 본부 세미나실에서 치과분야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항목 및 급여 우선순위 설정을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회의는 내년도 보장성 확대 계획 항목(부분틀니 등) 이외에 치과 분야 급여확대 요구항목(광중합형복합레진충전 등)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검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 이날 회의에는 일산병원 김만용 보철과장, 치과보존학회 박상혁 교수, 치과보철학회 권긍록 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급여확대 요구항목에 대한 의료적 중대성, 치료효과성, 비용효과성 등을 검토하고 예상되는 효과와 문제점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정영숙 보험급여실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보장성 확대를 위해 한방분야,
국민건강보험공단은?14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능 강화 오픈 보고회’를 열고 급증하는 SNS 이용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SNS 채널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우선, 기존에 운영하던 페이스북의 친구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팬 페이지 방식으로 전환하여 이용자가 흥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였다. 여기에서는 이용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각종 건강관련 데이터들을 그래픽과 카툰 형식으로 제작해 게시하고, 건강관련 수기나 수필을 자유롭게 게시토록 함은 물론, 지역코너를 마련하여 다양한 먹거리와 여행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이와함께 인터넷 방송시스템을 갖추고 공단에서 주최하는 각종 세미나 등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며, 제도나 행사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자외선차단제 및 살균·보존제에 대한 사용기준 지정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자료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사용기준 지정성분은?식약청장이 배합한도 등 사용기준을 지정하여야 사용이 가능한 성분으로 살균·보존제, 자외선차단제, 색소 등이 있으며, 이 성분들에 대한 사용기준을 지정받기 위해서는 독성자료 등 안전성 관련자료를 식약청에 제출하여야 한다. ? 가이드라인 주요 내용은 자외선차단제 및 살균·보존제의 각 제품 특성에 맞는 제출 자료 범위를 지정한 것이다. 자외선차단제는 정확한 독성평가를 위해 광유전독성시험 자료를 제출하고, 에어로솔이나 스프레이 같은 분무제품 원료의 경우에는 흡입독성시험자료도 제출하여야 한다. 또한, 살균·보존제 및 자외선차단제같이 특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 제조업체 및 연구기관에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허가·심사시 효율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 허가·심사 가이드라인’ 6종을 마련했다. 이번 가이드라인 종류는 ▲고위험바이러스(HBV, HCV, HIV 및 HTLV) 진단시약(면역검사용) ▲자동혈액형판정용시약 ▲매독검사제품시약 ▲말라리아검사제품시약 등이다. 주요 내용은 ▲신청서 기재항목 ▲기술문서를 위한 제출자료 ▲성능시험에 대한 상세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식약청은 이번 가이드라인으로 첨단과학을 이용한 최신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의 신속한 허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허가지원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체외진단분석기용 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우리나라의 백신 자급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국내 주요 백신 27종 중 10종에 머물러 있는 국내 생산 백신을 2017년까지 22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주요 백신 27종은 B형간염 백신 등 필수예방접종백신으로 지정된 12종과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b형(Hib) 백신 등 기타예방백신 11종, 탄저나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등 대유행이나 대테러 백신 등 4종으로 구분하였다. 지난해 내수시장에 공급된 백신은 총 4,900만 도즈로 이 가운데 45%인 2,200만 도즈 만이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다. 국내 생산·공급된 주요품목은 인플루엔자 백신(1,000만 도즈), B형간염백신(420만 도즈), 일본뇌염 백신(150만 도즈) 등이다. 향후 국내 생산 백신 자급률
부산대 약학부(제약학전공) 이복률 교수의 생체방어단백질연구실의 최근 논문 ‘Environment- Mediated Accumulation of Diacyl Lipoproteins over Their Triacyl Counterparts in Staphylococcus aureus(포도상 구균 지질 단백질의 생산 환경에 관한 연구)’가 미국 미생물학회가 발행하는 학술지인 ‘Journal of Bacteriology’에 6월 12일자(vol 194, issue 13) 표지 논문으로 소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논문은 프랑스 Pasteur 연구소의 박테리아 지질 단백질 전문가인 Nienke Buddelmeijer 박사가 이번?논문의 중요성 및 연구 성과의 생물학적 의의를 기술한 코멘트를 첨부하여 함께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국내외 연구자들을 초청해?고령화에 따른 건강노화 (well aging) 및 노화기인 만성질환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학술교류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송생명과학단지(OHTAC)에서?14,? 15일 이틀간?제 11회 국제노화학회를 개최한다. 세계에서 초고령사회로의 이행속도가 가장 빠른 우리나라의 경우 이번?학술대회는 국제적 메가트랜드인 고령화에 따른 국가 현안을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제공조 파트너십 구축 및 이를 통한 체계적 국가노화연구의 중요한 계기로 삼고자 한다. 이번 국제노화학회에는 2006년에 이미 초고령화사회(65세 이상 노인이 전체인구의 20% 이상)에 진입하여 많은 사회·경제적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일본과 미국의 석학들이 참석하여 그 동안의 노화관련 연구결과 및 직면과제
서울시가 내년까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4분내 심폐소생술’로 위험에 처한 시민 생명을 구하는 역할을 담당할 시민서포터즈 10만명을 양성한다. 서울시는 1~8시간 교육을 수료하면 ‘시민응급구조사’라는 이름으로 서울종합방재센터 119종합상황실에 등록, 심정지환자 구조에 직접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시스템화 한 것은 지자체론 처음이다.? 이는 심정지환자가 연간 전국 약 2만 5천명, 서울에서 4천명 발생하고 있지만 이 중 심폐소생술을 받는 환자는 각각 전국 약 2천 200명, 서울 350명으로 8.9%에 불과, 소생률이 4.5%에 그침에 따른 것이다. 시는 현재 8.9%인 서울의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향후 2년 이내에 15%까지
"내 금니가 금니가 아니라고?"?시중에서 금니라고 불리는 ‘치과용귀금속합금’을 제조하는 국내 업체 4곳 중 1곳은 금함량이 미달된 제품을 치과 등에 공급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전해주고 있다. 이는?최근 금값이 상승함에 따라 기본 비용을 줄이기 위한 꼼수로 보인다. ?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12년 1/4분기 시중에 유통 중인 40개 제조 및 수입업체의 치과용귀금속합금 74개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한 결과, 13개 업체의 20개 제품에서 위반사항을 확인하고 판매중지, 회수 및 고발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체 치과용귀금속합금(인레이,온레이 제작용)?중 사용빈도가 높은 2개 제품군을 대상으로 조성비 및 위해원소 함유 여부에 대해 시험검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국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하절기를 맞아 지난?1일부터 전국 응급의료기관을 통해 운영 중인 ‘폭염건강피해 표본감시’결과, 6월 첫 주(6.1~6.9일)에 총15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였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열사병·일사병 1건, 열경련 6건, 열실신 2건, 열탈진 6건 등이었으며, 남자가 80%로 대부분이었고 주로 20대와 30대가 많았다. 온열질환이 주로 발생한 시간은 12시~15시로, 장소는 실외가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올해의 6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더운 날이 많아 폭염특보가 발효되지 않았어도 온열질환자가 보고되고 있다며, 여름철 처음으로 맞이하는 무더위에 우리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펴가며 활동의 강도를 조절할 것
보건복지부는 최근 리베이트 연동 약가인하 취소소송 1심 판결과 관련 리베이트 적발 의약품에 대한 가격인하의 필요성을 사법부가 인정한 데 대해 의미를 부여하면서, 패소한 건에 대해서도 리베이트가 정당화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리베이트 관련 제재수단의 실효성 제고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등 강력한 리베이트 근절 의지를 재차 표명하였다. 복지부는 소송 결과 승소한 건에 대해서는 판결 즉시 약가를 인하하였으며, 패소한 건에 대하여는 항소할 예정이다. 향후 처분을 위해 표본이 되는 조사대상 기관과 리베이트 액수 등의 대표성을 보완하고 위반 정도를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수사기관에서 리베이트로 적발·통보한 사건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약가인하처분을 시행하는
건국대학교는 학사조직 특성화와 생명과학 계열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단과대학별로 흩어져있던 바이오 관련 학과를 통합해 ‘생명특성화대학’을 신설하고 생명과학분야 대(大)학부 체체를 운영하는 학사구조개편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본부대학의 특성화학부(생명공학전공)와 이과대학에 소속돼 있던 생명과학과를 통합해 ‘생명특성화대학’을 출범하고 융합생명공학, 시스템생명공학, 생명과학 등 3개 전공의 첫 신입생을 2013학년도에 모집할 예정이다. 건국대는 또 동물생명과학대학과 생명환경과학대학의 기존 생명과학관련 전공학과의 학제도 새롭게 개편해 바이오산업공학과, 동물자원과학과, 보건환경과학과, 녹지환경계획학과, 생명자원식품공학과 등 오늘날 생명과학 분야의 연구와 산업 흐름에 맞는 새
보건복지부는 경증 치매·중풍 등으로 보호가 필요한 노인 등에게 장기요양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장기요양 3등급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6월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오는?7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개정안은 실제 요양이 필요한데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노인을 위해, 장기요양 3등급 인정 점수 하한을 현행 55점에서 53점으로 완화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만 4천여명의 노인이?신규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을 자격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복지부는 인구고령화에 따라 노인장기요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틀 속에서 대상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여름철은 예년에 비해 기온과 해수면 온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 등의 취급 및 섭취에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장염비브리오균은 바닷물에 존재하는 균으로 20~37℃의 온도에서 증식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여름철에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발생 위험이 가장 크다. 지난해 국내 발생 전체 식중독 중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이 차지하는 비율은 3.6%(9건, 133명)로 그 중 8건(70명)이 해수 온도가 상승하는 6~9월에 집중되었으며, 가장 많이 발생한 시설은 음식점(6건, 52명)이었다.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섭취 시 수돗물로 충분히 세척하고, 완전히 익혀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