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국민카드 제공]
[사진 = KB국민카드 제공]

◇ KB국민카드 해외여행·직구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해외여행 및 직구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11월 말까지 KB국민 국제브랜드 신용·체크카드(KB국민 기업, 비씨, 마에스트로 카드 제외) 회원 대상 해외 이용 수수료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말까지 해외 이용금액이 합산 3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의 1.25%를 최대 25만 포인트리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또 22년 9월부터 23년 10월까지 해외 결제 내역이 없는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12월 말까지 해외에서 직구하고 몰테일·아이포터에서 배송 대행 신청하면 배송비를 할인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직구 및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 생활 파트너로서 실용적인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한 응모 방법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 하나카드 제공]
[사진 = 하나카드 제공]

◇ 하나카드, 시스템 업그레이드 위해 일부 결제·서비스 일시 중단

하나카드(대표이사 아호성)는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에 따라 오는 18일 0시부터 18시까지 홈페이지와 앱 서비스 및 일부 결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18일 새벽 0시~3시까지 승인(결제) 시스템이 중단돼 모든 온라인 결제 등의 사용이 제한된다. 오프라인 가맹점에서의 실물 신용카드 결제는 중단 없이 이용 가능하다.

트래블로그 카드는 신용결제 방식으로는 중단 없이 이용 가능하지만 외화하나머니 결제 방식은 0시~3시까지 이용이 제한된다. 단키카드대출(현금서비스)과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0시부터 18시까지 중단되지만 ATM을 통한 현금 서비스 출금은 낮 12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동안 홈페이지와 하나카드 앱, 포인트 사용, 한도 조회 및 변경, 놀이공원 할인 입장 등의 서비스도 일시 중단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 업그레이들르 진행함에 따라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고객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신한카드 제공]
[사진 = 신한카드 제공]

◇ 신한카드,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특별 이벤트 진행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LG트윈스의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16년간 LG트윈스를 후원하고 있다.

14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LG 우승 엠블럼이 각인된 한정판 ‘LG트윈스 신한카드’를 신용카드 2900명과 체크카드 2900명에 한해 발급하는 이벤트를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해당 카드는 16일부터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카드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신청받기 때문에 조기 중단될 수 있으며 제작 기간을 고려하면 24년 1월 중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1만원이고, 체크카드 연회비는 없다. LG트윈스 정규시즌 홈경기 입장권 3000원 할인(신용, 체크 공통) 및 구단 공식 매장에서 용품 구매 시 10% 현장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또 ‘LG트윈스 신한카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용·체크카드 고객 각각 29명에게 굿즈 형태의 LG트윈스 3종 메탈 카드(우승 엠블럼, 럭키, 스타 이미지)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카드 앱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2024년 2월 중 수령이 가능하고 제세 공과금은 신한카드에서 부담한다.

LG전자 제휴카드 회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17일부터 20일까지 ‘New LG전자베스트샵 Plus 신한카드’로 LG베스트샵(오프라인매장에 한정, 백화점 및 홈플러스 입점 매장은 제외)에서 1000만원 이상 결제고객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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