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국민은행 제공]
[사진 = KB국민은행 제공]

◇ KB국민은행, ‘KB 전세안심 프로그램’ 시행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국토교통부 및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 구제 및 예방을 위한 ‘KB 전세안심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피해 구제와 피해 예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피해 구제 프로그램의 경우 KB국민은행의 기부금을 활용해 전세보증금반환소송 등 집행권원 확보 비용 및 경·공매 대행 수수료의 본인 부담분을 지원한다. 또 피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금융 상담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 대구 등 총 6개 지역에서 전세사기 피해 전담 영업점을 운영하고, 현재 시행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 신규 주택자금대출 이자율 2%p 감면과 전세자금대출 연체 이자 면제 및 연체 정보 등록 유예도 지속한다.

피해 예방 프로그램으로 인기 작가 ‘키크니’의 웹툰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 23일 키크니 인스타그램 계정 내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 키크니가 피해 방지를 위해 그립니다!’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등재했으며 오는 13일까지 전세사기 피해 사연을 공모한다. 공모된 실제 피해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한 웹툰을 활용해 전세사기에 특히 취약한 청년층을 대상으로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피해 예방법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민은행은 KB금융공익재단과 연계하여 사회초년생에게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운영하고, 영상 및 리플릿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전세사기 피해 예방 정보를 전국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사진 = 하나은행 제공]
[사진 = 하나은행 제공]

◇ 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 입점은행 재선정 기념 환전 이벤트 시행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인천국제공항 입점은행에 재선정된 것을 기념해 2월 한 달 동안 환전손님을 대상으로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

5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과 제2터미널 지하1층, 3층 출국장에 위치한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환전거래를 하거나 ‘하나은행 환전지갑’을 이용해 외화수령을 하는 손님에게 제 1·2터미널 각각 2024명 (총 4048명) 한정으로 ‘별돌이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하나은행은 2월 5일부터 인천국제공항 내 영업점 및 출국장 환전소를 직접 방문해 원화를 외화현찰로 환전하는 총 3만명의 손님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여행캐리어, 커피교환권, 면세점 쿠폰 등 다양한 종류의 경품 혜택이 담긴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시작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 NH농협은행, 설맞이 NH올원뱅크 경품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이 설날을 맞아 오는 2월 2일부터 23일까지 농협금융 대표 앱 NH올원뱅크에서 경품을 추첨해 제공하는 ‘청룡이 되고 싶은 올리와 함께하는 새해선물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정보 PUSH 알림받기’를 동의하고 룰렛을 돌려 응모하면 된다. 총 2만240명을 추첨해 골드바 1돈(5명), 한삼인 홍삼순액(35명), 굽네치킨 갈비천왕(200명), 메가커피 청포도에이드(5000명), CU편의점 비타500(1만5000명)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농협은행의 캐릭터 올리와 함께하는 새해선물 룰렛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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