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국민카드 제공]
[사진 = KB국민카드 제공]

◇ KB국민카드, ‘청년정책 맞춤형플랫폼’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타트업 웰로와 손 잡고 ‘청년정책 맞춤형플랫폼’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정책 맞춤형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와 NIA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플랫폼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선도 모델이다. 정책데이터 기반 Gov-Tech(공공분야 기술혁신) 스타트업인 웰로를 통해 청년정책 통합 조회, 맞춤형 추천 및 간편신청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청년 지원 정책 활성화를 위해 KB국민카드 플랫폼인 KB Pay를 통해 3월부터 시작된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사는 청년정책 맞춤형플랫폼 사업 외에도 디지털플랫폼정부 선도 사업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존 웰로서비스(개인 맞춤형 정책서비스)를 KB Pay 내에서 구현해 ‘정책지원금 알림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3월 KB Pay에 적용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이호준 플랫폼사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으로 KB Pay 내에 정책 지원 관련 서비스 콘텐츠를 확보하고, 웰로는 KB Pay라는 홍보 채널을 얻게 되는 스타트업과의 상생협력 구조를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사진 = 롯데카드 제공]
[사진 = 롯데카드 제공]

◇ 롯데카드, 전국 착한가격업소 결제 시 혜택 제공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4월 30일까지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결제일 할인을 일 최대 2회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TOUCH(터치) 쿠폰을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 내 ‘로카지도’에서 전국 착한가격업소 위치 정보를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 위치 정보와 지도를 활용해 고객 주변에서 이용 가능한 카드 혜택과 할인 쿠폰, 착한가격업소 및 인기·신규 가게 위치 등을 한 눈에 보여주는 서비스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디지로카앱 ‘내 주변’ 서비스에서 작년 12월부터 서울시내 업소 위치 정보를 제공하고, 올해 1월부터는 이를 더욱 확대해 전국 업소 위치를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사업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2011년부터 지정·운영해 온 제도로, 주변 상권 대비 저렴한 가격 및 위생·청결, 공공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사진 = 현대카드 제공]
[사진 = 현대카드 제공]

◇ 현대카드, ‘현대카드ZERO Edition3’ 출시

현대카드가 ‘현대카드ZERO Edition3’ 포인트형과 할인형 2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카드ZERO Edition3는 실적 조건 없이 적립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적립률과 할인율을 단순화 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가맹점에서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ZERO Edition3 포인트형은 실적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1.2%를 M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현대카드ZERO Edition3 할인형도 모든 가맹점에서 실적 조건없이 이용금액의 0.8%를 할인 받을 수 있다. 혜택 제공 횟수나 적립 또는 할인 한도는 제한이 없다.

연회비는 현대카드ZERO Edition3 포인트형과 할인형 모두 1만5000원이다. 카드발급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현대카드ZERO Edition3를 시작으로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를 키워드로 한 상품 개편을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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