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한라이프 제공]

◇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결식 우려 아동 건강 식단 지원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수도권 지역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3억원 규모 건강 식단을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건강 식단 지원 사업은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에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8주간 8000개의 건강식 키트를 새벽배송으로 전달했다.

김순기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동양생명 제공]
[사진 = 동양생명 제공]

◇ 이문구 동양생명 신임 대표이사 “초우량 보험사로 성장 목표”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동양생명 본사에서 이문구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문구 신임 대표는 1992년 동양생명에 입사해 GA사업단장과 영업본부장, 최고마케팅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이날 이문구 신임 대표는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강조하며 챗GPT를 활용해 작성한 취임사를 영상으로 제작해 선보였고, 임직원들이 나아가야 할 앞으로의 업무 혁신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문구 동양생명 신임 대표는 취임식에서 “규모의 성장을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인 안정적이고 튼튼한 수익구조를 구축하여 수익 극대화를 통해 동양생명을 초우량 보험사로 성장시켜야 한다”며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으로 조직 내 소통과 상호존중을 통한 긍정적인 기업문화 구축을 강조했다.

 

[사진 = 한화생명 제공]

◇ 한화생명, 지난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중위험 상품 수익률 1위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은 2023년 4분기 말 기준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TDF2의 1년 누적 수익률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중위험 등급 상품 중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TDF2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 대체자산 등에 분산투자를 하는 상품이다. 한화생명은 최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2023년 4분기 수익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화생명 디폴트옵션 중위험 TDF2의 연간 수익률은 전 금융권 중위험 등급 상품의 평균인 10.91%보다 3.74%P 높은 14.65%를 기록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전문적인 상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장기 안목으로 디폴트옵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나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