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도미노피자 제공]
[사진 = 도미노피자 제공]

◇ 도미노피자, 야외 피자 배달 서비스 ‘도미노스팟’ 확대 운영

도미노피자가 야외 피자 배달 서비스 ‘도미노스팟’을 1324개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미노스팟은 배달 위치를 야외로 지정할 수 있는 배달 서비스다. GIS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탐색하고 가장 가까이 위치한 배달 가능 매장과 배달 스팟을 연결해서 이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는 2018년 5월 업계 최초로 야외 배달 시스템을 론칭했다. 도미노스팟은 이듬해 1000개로 확대됐고, 이용자의 73%가 20~30대로 나타나는 등 젊은층에게 특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것이 도미노피자의 설명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 도미노피자를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도미노스팟’을 확대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배달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리는 도미노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CJ프레시웨이 제공]
[사진 - CJ프레시웨이 제공]

◇ CJ프레시웨이, 밀 솔루션 전문 브랜드 ‘이츠웰 레딧’ 론칭

CJ프레시웨이가 밀 솔루션 사업을 고도화한 전문 브랜드 ‘이츠웰 레딧’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츠웰 레딧은 식품 유통 전문 브랜드 ‘이츠웰’의 다양한 상품에 식음사업자를 위한 전문솔루션을 결합해 편이성과 효율성을 더한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 전처리 식자재, 각종 소스류, 육가공품, 패티, 튀김류 등을 포함해 밀키트 상품과 간편조리형 레디밀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들은 소속 셰프 및 영양사의 레시피와 고객 데이터를 결합해 개발되며, 자체 현장 테스트를 거친다. CJ프레시웨이는 이츠웰 레딧을 통해 식음사업자의 큰 고민 중 하나인 메뉴개발과 조리 편이성을 높여 인건비 절감 등 운영효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트렌드 변화가 빠른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는 것은 물론, 사업자의 현장 운영 효율도 올릴 수 있는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식재료비 및 인건비 상승 등 식음사업자의 고민 해결을 위해 밀솔루션 전문브랜드 ‘이츠웰 레딧’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고객과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사업자의 성공을 돕는 푸드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자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맥도날드 제공]
[사진 = 맥도날드 제공]

◇ 맥도날드,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 출시

맥도날드가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들어간 신제품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2종을 출시한다.

7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맥도날드의 대표 치킨 메뉴 ‘맥크리스피 클래식 버거’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와 아라비아따 소스를 조합한 메뉴다. 바삭한 크러스트 속에 토마토 소스와 모짜렐라, 체다 치즈를 채운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가 어우러져 있다.

맥크리스피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통닭다리살을 바삭하게 튀겨낸 케이준 치킨 패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로 식감을 더했다. 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매콤한 시즈닝을 입힌 통닭가슴살 패티와 아라비아따 소스,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등을 조합해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입맛을 공략한다. 신메뉴에 들어간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는 사이드 메뉴로 별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맥도날드는 신메뉴 출시와 함께 실력파 래퍼 한해의 목소리가 더해진 광고 영상도 공개한다. 한해가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 메뉴의 특징을 살린 가사와 ‘속속들이 놀라운 맛의 연속’ 등 중독성 있는 랩을 선보이는 영상은 맥도날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인기 치킨 버거인 맥크리스피와 맥스파이시 버거에 토마토 치즈 크러스트를 더해 기존 맥도날드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색다른 맛을 구현해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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