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증권 제공]
[사진 = KB증권 제공]

◇ KB증권,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과일청 세트 기부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지난 21일 지분투자형 자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과일청 세트를 구매하여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브라보비버(Bravo Beaver)는 민간기업의 지분 투자를 받아 설립되는 사업장으로 지분투자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이다. KB증권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브라보비버 경기 사업장 설립 시 지분 투자에 참여했으며, 매월 브라보비버의 생산 물품을 구매하여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업 참여의 일환으로 구매한 물품을 ‘다문화종합복지센터’에 기부하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KB증권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사진 = 신한투자증권 제공]
[사진 = 신한투자증권 제공]

◇ 신한투자증권, ‘신한 MyPB 멤버스’ 출시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디지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토털 케어 서비스 신한 MyPB 멤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 MYPB 멤버스는 한국증시 벨류업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투자 결정을 돕기 위해 출시됐다. 가입 조건은 신한투자증권 고객등급 ‘신한 Tops Club 캘리식’ 이상이며 장기 관리가 필요한 IRP, DC, 개인연금 및 ISA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한다.

MYPB 멤버스 고객은 ▲ My핫라인 서비스 ▲ MY알림 서비스 ▲ MY세미나 서비스 등 3가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신한 MyPB 멤버스는 ‘투자는 감이 아닌 공부다.’라는 서비스 운영 방향성 하에 정석 투자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 [사진 = 교보증권 제공]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이사. [사진 = 교보증권 제공]

◇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이사 3연임 성공

교보증권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봉권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부터 교보증권 대표이사직을 수행해 온 박봉권 대표는 2022년 연임에 이어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돼 3연임에 성공했다. 박봉권 대표의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로 이석기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경영을 이끌 예정이다.

박봉권 대표는 2020년 취임 첫해 당기순이익 1039억원을 기록하고 그다음 해 당기순이익 1433억원을 달성하며 또 기록을 세우는 등 역대 최대 이익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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