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남다른 예능감으로 '조동아리'를 사로잡았다. KBS2 '해피투게더' 측은 2일 워너원의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특급 웃음을 예고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는 '해투동-웃음 배달꾼' 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워너원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워너원은 유재석, 김용만, 김수용, 박수홍, 지석진으로 구성된 '조동아리'의 신입회원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입담부터 시작해 개인기, 상황극에 이르기까지 가지고 있는 모든 끼를 쏟아부었다는 후문이다.강다니엘은 "'프로듀스 101'에서 제 인터뷰가 방송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을 스타로 만든 이른바 ‘닥치세요’ 발언의 진심이 공개됐다.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냄비받침’는 손 의원과 함께 자유한국당 나경원이 출연했다.이날 손 의원은 인사청문회에서 당시 새누리당 이은재 의원을 향해 던진 ‘닥치세요’ 발언의 비화를 전했다. 지난 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이 의원에게 손 의원이 “닥치세요”라고 소리치는 장면은 동영상을 통해 인터넷에 퍼지면서 유명세를 얻게 됐다.?MC이경규는 ‘욱해서 그런 것이냐’고 묻자 손의원은 “오죽했으면 그랬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욱해서 한 게 아니다. 작정하고 했다. 그분 마크맨이기 때문에 나한테는 책임의식이 있다”고 전했다. 손 의원은 “누군가가 이것을 끊어주지
배우 이민기가 성 스캔들과 군 복무로 생긴 5년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할까. 이민기는 2일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극본 윤난중, 연출 박준화) 출연설에 휩싸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민기가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결정된 바 없다. 하지만 이민기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로 두 번째 안방극장 복귀설에 휩싸인 것이다. 앞서 이민기는 지난해 군 제대 후 tvN '내일 그대와' 출연을 논의하던 중 성 스캔들로 인해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군 제대 후 대어로 꼽히던 이민기였지만 성 스캔들은 뼈아팠다. 지난해 2월 사회복무요원 신분이었던 이민기는 부산의 한 클럽에서 A 씨를 성폭행 및 집단 성추행 한 혐의로 고발됐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중 최대어로 꼽히던 수지가 JYP 엔터테인먼트와 결국 재계약을 맺었다. JYP는 간판 소속 연예인을 잡은 셈이다. 또한 수지로선 데뷔 이후 안정적인 활동 지원을 받아온 소속사 잔류로 활동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2일 오전 JYP엔터 측은 수지와의 재계약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수지는 계약 기간 만료가 다가오면서 이적설에 휘말렸다. 급기야는 1인 기획사 설립 이야기까지 떠돌았다.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그룹 및 솔로가수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연기를 병행하면서 숨겨진 재능이 폭발했다.2011년 KBS2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로도 데뷔했고, 그의 인생작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
국내 최초 트렌스젠더 연예인으로 주목 받은 하리수가 이혼과 함께 과거 자궁이식 수술까지 고민했던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대해 자궁이식 수술이 가능한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과 10년만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아픔을 토로했다.그는 “기사가 나간 것처럼 미키정의 사업 실패가 원인은 절대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다”고 말했다.하리수는 이혼의 배경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점차 줄어들었다”면서 “나는 서운함이 커지고 있었다. 반면 미키정은 미안함이 커져갔다”고 전했다. 결국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는 것. 그는 “내게 (미키정은) 안식처 같았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아픈 현대사 '택시운전사'가 온다.2일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는 '군함도'(감독 류승완)와 맞붙는다. 두 영화는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창작했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또 다르다. '택시운전사'가 '군함도'를 꺾고 첫 천만 영화가 될까.'군함도'는 지난 26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 493만 7329명을 동원했다. 총 1847개 스크린에서 9511번 상영됐다. 개봉과 동시에 2000여 개가 넘는 스크린수가 논란을 모았다. 스크린 독과점 논란은 여전한 가운데 과연 '택시운전사'의 개봉이 극장 시장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택시운전사'는 1980년 5
배우 곽진영이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돌아왔다.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곽진영이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로운 멤버 정유석과 1년 만에 컴백한 곽진영을 비롯한 멤버들이 경기도 양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곽진영은 여전히 시원한 입담을 '불타는 청춘'을 사로잡았다. 곽진영은 김광규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를 바라보던 멤버들은 "장소팔과 고춘자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자 김광규가 "장소팔입니다"라고 화답했고, 곽진영은 "네 고춘자입니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곽진영은 "다시 나갈 거면 얌전하라 그랬는데 까먹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
임주환이 흑화 이후 피범벅이 됐다. 대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1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神)므파탈 로맨스 ‘하백의 신부 2017’ 측은 후예(임주환 분)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9회 방송에서 후예는 자신에게 칼날을 겨누는 무라(정수정 분)-비렴(공명 분)에 의해 분노 게이지가 최대치로 폭발한 상황이었다. 급기야 소아(신세경 분)가 ‘신의 종’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하백(남주혁 분)에게 “신의 문 따위 관심 없습니다. 내가 방금 결심한 건 윤소아에요. 윤소아씨는 이 곳에서 내 생을 시작한 이후로 처음 품어보는 가장 간절한 욕망이 될 겁니다”라며 도발하는 등 임주환의 ‘흑화’ 모습이 안방극장을 극한의 긴장
초스피드 결별이다. 가수 강남과 유이는 열애 일정 18일 만에 남이 됐다. 1일 오후 유이와 강남 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이 결별했다.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이 결별 이유다. 서로 일에 매진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는 것이 양측의 설명이다. 지난달 14일 유이와 강남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이 싹텄다는 것이다. 당시 양측은 "유이와 강남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 약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그런데 열애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들려왔다. 강남 측에서는 한 발 물러서 신중한 반응을 보인 반면 유이 측에선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여기에 더해 유이는 자신의 SN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 커플이 오는 9월 결혼 대열에 합류했다. 연예계 9월 결혼 커플이 누구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먼저 송재희는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저 송재희 지소연과 2017년 9월 7일 결혼합니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어 “결혼식은 서로가 꿈꿔왔던 결혼식을 위해 부득이하게 친가족분들만 모시고 하게 됐습니다. 평소 저희를 아껴주시고 응원 주셨던 선생님, 선배님, 친구, 지인님들께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모시지 못한 죄송한 마음 먼저 올립니다”고 말하며 비공개 결혼식임을 알렸다.송재희는 “만난 시간도 짧고 결혼식 또한 간소히 멀지 않은 날로 잡았지만, 세상의 시간과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연이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었고
낮에는 소설가, 밤에는 매춘부 생활을 하며 쓴 자전적 소설 ‘창녀’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넬리 아르캉의 실제 삶과 죽음을 그린 ‘넬리’(수입: ㈜영화공간 | 배급: 노바엔터테인먼트)가 내용 표현에 있어 선정적인 장면이 지나치게 많다고 판단돼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아 그 수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넬리’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5년 동안 매춘에 종사한 체험을 고스란히 녹여낸 데뷔 소설 ‘창녀’를 발표해 프랑스 문학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메디치상(Prix Medicis)과 페미나상(Prix Femina)을 모두 수상한 넬리 아르캉의 문제적 삶을 그린 실화 영화다.영상물등급위원회는 ‘넬리’에 대해 전신을 노출한 여성들의 동성애 섹스를 암시하는 장면, 여성 자위장면, 남녀가 여러 가지 체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이 김호진을 찾아간다.1일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측은 임시완(왕원 역)이 홍종현(왕린 역)의 아버지 김호진(왕영 역)을 찾아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이 비장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인다. 이는 자신의 방법으로 홍종현을 구하기 위해 움직인 임시완이다.임시완의 까만 눈동자에는 번뜩이는 이채가 서려 있다. 무엇인가를 결정한 듯 흔들림 없는 그의 눈빛과 굳게 다문 입술에서 비범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자신에게 예를 갖춰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은 김호진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임시완의 모습에 이어 김호진과 눈을 맞추기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몸을 낮춘 임시완의 모습이 담긴 것이다.'
배우 이준이 군에 입대한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로 데뷔해 배우로 성공적인 안착을 한 그가 당분간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모습을 감춘다. 이에 따라 엠블랙 근황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먼저 이준은 1일 자신의 SNS에 “잘 다녀올게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이준의 실제 입영통지서다.공개된 입영통지서에는 오는 10월 24일 8사단 현역 입대가 적혀 있었다.2014년 아이돌그룹 엠블랙을 탈퇴한 이준은 배우로 본격적인 전향을 했다. 앞서 정지훈(비)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정지훈의 아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기덕 감독이 각본을 맡은 영화 ‘배우는 배우다’의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여러 작품에 출연해 왔
그룹 여자친구가 올 여름 청량감 넘치는 다섯 번째 앨범으로 돌아왔다.여자친구는 1일 오후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을 발표한다. 타이틀 곡은 '귀를 기울이면'이다.'귀를 기울이면'은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서정적이면서도 한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곡이다.여자친구만의 소녀스러운 모습이 여름매력 넘치는 청량한 음악과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새 앨범에는?'귀를 기울이면'을 비롯해 다섯 곡이 수록된다.'귀를 기울이면'은 데뷔곡 '유리구슬'을 비롯해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를 만든 이기, 용배의 곡
연예계 대표 ‘낚시 마니아’ 이태곤의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선 이태곤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이태곤의 냉장고는 그동안 ‘냉부해’ 출연진의 그것과는 사뭇 달랐다.우선 이태곤의 냉장고에는 ‘생선 냉동고’가 따로 있었다. 특히 냉동고에서 70cm의 참돔까지 등장해 셰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태곤은 녹화에 앞서 군산 앞바다에 갯바위 낚시까지 다녀왔다.이태곤은 “부족한 것 같아서 그저께 군산에 다녀왔다”면서 “8자(80cm)를 원했는데 너무 커서 낚싯줄이 끊어지더라. 세 번 만에 괜찮은 사이즈를 잡았다. 요즘이 참돔 시즌이다”며 70cm 참돔을 자랑했다.그동안 ‘냉부해’에 출연해온 낚시 마니
'택시운전사'가 개봉을 하루 앞둔 가운데 '군함도'의 기세를 꺾을 수 있을까.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는 오는 2일 개봉을 앞두고 열린 전국시사회를 통해 일찌감치 관객들의 입소문을 확보했다. 대규모 전국일주 시사회를 개최하고 미리 관객들을 만난 것이다. 이러한 입소문은 높은 사전 예매율로 이어졌다.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실시간 예매율 24.0%를 기록했다.영화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다.'택시운전사
‘안녕하세요’를 통해 쏟아진 고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31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애인을 두고 남자친구와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또 전 애인들과 여전히 연락을 하고 지내는 11세 연하 애인을 둔 남자의 사연이 공개돼 남성들의 공분을 샀다.올해 38세의 동안 고민 상담자는 “여자친구가 매일 남사친들과 문자와 전화를 하고, 데이트 도중에 남사친을 만나러 간다”면서 “술을 마셨다 하면 끝장을 본다. 새벽 5시까지 마신다. 남자랑 단둘이 놀러가겠다고까지 한다”고 털어놨다.남자의 이런 고민에 11세 연하 애인은 “여행 경비를 다 대겠다고 해서 같이 가는 것 뿐이다”고 적반하장이었다. 이에 ‘그럼 잠은 어떻게 자는 것이냐’고 MC들이 묻자 “같이 자겠죠”라고 말해 모두를
중견배우 김애경과 그의 남편 이찬호가 행복을 유지하는 비법을 전했다.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에는 김애경-이찬호 부부가 출연해 그들만의 사는 법을 공개했다.여러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김애경의 남편 이찬호. 김애경은 남편의 과거 프러포즈 비법을 언급했다. 김애경은 “어느 날 ‘올겨울은 너무 춥고 외롭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가 왔다”며 “당시 어떤 사람인지도 몰랐다”며 말했다. 이어 “20여 년 전 파리에서 그림 공부를 하던 연하남한테 데인 적이 있었다”면서 “그 사람에 관한 책을 써서 지금의 남편에게 보냈다. 정을 떼려고 했다”며 자신만의 연하남 트라우마를 고백했다.아내 김애경의 말에 이찬호는 반색했다. 그는 “책을 읽어 보
'동상이몽 시즌2'가 추자현-우효광 커플의 활약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 밤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1부는 전국 기준 시청률 8.1%, 2부 9.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오빠생각'은 1.8%, KBS2 '안녕하세요'는 4.8%를 각각 기록했다.이날 '동상이몽 시즌2'에서 추자현-우효광 커플은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75일간 이별을 앞두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우효광은 중국 사천에서의 촬영을 앞둬고 추자현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이를 발견한 추자현은 감동의 눈물로 화답했다.
가수 장현승이 그룹 비스트에서 탈퇴한 지 469일 만에 사과했다. 팬들은 뒤늦은 사과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장현승은 지난 7월31일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게재하며 팬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이날 장현승은 "지난 7년, 탈퇴 전 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여러분께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어릴 적 TV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들이 화려하고 멋있다고 생각했었고, 그때부터 큰 꿈을 가지고 5년의 연습기간을 거쳐 좋은 기회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비스트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이어 "데뷔를 하고 꿈을 이룬듯 했지만, 활동 당시의 저는 저 나름의 불편함들이 있었고 또 해소되지 않던 음악적 갈증이 있었다"고 털어놨다.또 비스트 그룹활동에 대해 장현승은 "그룹활동과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