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전 전 국제금융센터 부원장(60)이 서울외국환중개㈜ 사장에 선임됐다.

서울외국환중개는 지난 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에 정희전 전 국제금융센터 부원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서울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1981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광주전남본부 기획조사실장, 비서실장, 금융시장국장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국제금융센터 부원장을 지냈다. 박승철기자


저작권자 © 나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