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지난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하이닉스 야구장에서 류현진과 함께 하는 진라면 체인지업 야구 캠프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진라면 체인지업 야구 캠프는 선발된 초·중학생 40명과 함께 야구 코치의 지도하에 타격·투수 훈련 및 자세 교정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류현진 선수의 각종 투구법 설명·시구와 원포인트 레슨에 이어서 스페셜 이벤트로 류현진과 투구 속도를 대결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진라면 행복 나눔 체인지업 행사가 진행됐다. 체인지업 과녁을 맞출 때마다 학생 1인당 10박스씩 적립되는 방식으로 최대 500박스가 한국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일산지역의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전달됐다.

저작권자 © 나이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