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가 정글에서 수영복을 갈아입다가 떨어뜨린 것은 대체 무엇일까? 이 사연은 남성 팬들의 에로틱한 상상을 부추기는 에피소드가 아닐 수 없다. 그것을 주워 윤세아에게 갖다 줬다는 육중완, 하지만 그는 그것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는 대목에서 여성의 프라이버시가 보호돼야 하는 것은 아닌지 팬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윤세아가 흘린 것, 그것이 무엇일지 다들 상상의 날개 짓을 하고 있다.

윤세아가 수영복을 갈아입다가 실수를 한 야릇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흥미를 모았다. 윤세아는 지난달 서울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시선을 잡았다. 이 자리에는 병만족의 수장인 김병만을 비롯해 류담과 육중완, 그리고 샘 해밍턴과 손호준, 샘 오취리 등도 함께 해 훈훈함을 더했다.

윤세아는 이 자리에서 말초적인 신경을 자극하는 은밀한 경험담을 털어놓아 호기심을 유발했다. 윤세아는 "정글에서 실수를 저지른 경험이 있다"고 입을 연 뒤 "어둡고 캄캄한 곳에서 수영복을 급히 갈아입다가 무언가를 떨어뜨리게 됐는데 당시 육중완이 그것을 주워 갖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윤세아는 "육중완이 내게 와 '누나 이 것 흘렸어'라며 주었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그날 이후 그것에 대해 이렇다 말을 꺼내지 않은 육중완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윤세아는 자신이 수영복 입다가 떨어뜨린 것이 뭔지에 대해선 끝내 함구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샘 오취리는 정글에서 당차게 나무를 올라가는 등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윤세아를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혀 흥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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