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JURA)가 현존 최고 사양의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 ‘Z6 Alu’를 새롭게 선보였다.

대한민국을 테니스 광풍에 휩쓸게 한 무서운 신예 정현이 테니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로저 페더러와 만난다. 86년 만에 아시아 선수로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행에 진출한 정현 선수가 26일 테니스의 황제라 불리는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4강에서 첫 대결을 펼치게 되면서 상대 선수인 로저 페더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세계 랭킹 2위의 로저 페더러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237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역대 최장 연속 랭킹 1위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코트 밖에서도 겸손하고 매너 있는 성품으로 인기가 높은 페더러는 2017년 전 세계에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스포츠 스타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로저 페더러는 커피 매니아로도 유명하며 2006년부터 지금까지 자국 브랜드인 스위스 커피머신 ‘유라’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Z6 Alu’는 기존 Z6 모델에서 기기 상단 및 전면 섹션이 3mm 두께의 견고한 알루미늄으로 리뉴얼됐다. Z6는 스마트 커넥터를 별도 장착해야 했던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스마트 커넥터가 제품에 탑재되어 있다. 스마트폰 ‘JURA Coffee App’을 통해 원거리에서도 커피머신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나만의 커피 레시피’를 저장하여 언제든지 원하는 커피를 추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Z6는 우유, 우유 거품 온도를 10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세밀한 세팅을 통해 입맛에 맞는 밀크 베리에이션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멀티 분사 추출 방식(P.E.P, Pulse Extraction Process)’이 접목되어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맛과 향의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으며 벨벳 같은 부드러운 밀크 폼을 완성해 플랫화이트, 라떼 마끼야또, 카푸치노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플랫화이트는 바리스타의 고도의 기술로만 제조될 수 있는 스페셜티로, 유라 커피머신은 플랫화이트를 추출할 수 있다.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의 Z라인은 유라 수석 디자이너 Werner Zemp가 커피 향의 실루엣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라인으로 Z6는 블랙&실버의 조화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한글 텍스트 디스플레이와 로터리 스위치의 직관적인 사용법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조작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전자동 커피머신 유라 Z6은 전국 유명 백화점 및 플래그십 스토어 알라카르테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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