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경제 = 이선영 기자] 식재료 플랫폼 기업 푸디스트(대표이사 유주열)가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푸디스트는 지난 3일 경기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성공 식당 만들기’ 10호점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지원금과 현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푸디스트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영업자 성공 어벤저스팀’이 안전, 위생 등 식당 운영 관리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했다. 자체 사업장 설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전문적인 컨설팅이 가능하다는 것이 푸디스트의 설명이다.

성공 식당 만들기는 자영업자의 사업 성장을 돕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푸디스트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협업해 진행 중이다. 매월 2명의 자영업자를 선정해 컨설팅 서비스와 후원금을 전달한다.

[사진 = 푸디스트 제공]
[사진 = 푸디스트 제공]

푸디스트 마트BU 손창효 상무는 “고물가가 이어지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분들께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자영업자가 혜택을 받고 성공 식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는 10일에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성공 식당 만들기 11호점을 방문해 컨설팅 서비스 및 후원금을 지원한다. 성공 식당 만들기 신청은 푸디스트에서 운영하는 식자재왕 온라인몰 ‘e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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