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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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민트로켓, ‘웨이크러너’ 스팀에 첫 공개

㈜넥슨(대표 이정헌)이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선보이는 신규 PC 팀 대전 액션 게임 ‘웨이크러너’(Wakerunners)를 첫 공개 테스트한다고 5일 밝혔다.

웨이크러너는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 팀 대전 액션 게임이다. ‘탑뷰’(Top View) 시점에서 가감속을 활용해 펼치는 근접 전투와 캐릭터별 차별화된 액션성을 특징으로 한다. 웨이크러너의 첫 공개 테스트는 2월 5일부터 13일 11시(KST)까지 스팀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 등록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6일부터 진행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참여하면서 글로벌 유저 피드백을 받아 게임성을 보완해간다는 전략이다. 이번 테스트에선 각각 전투 스타일이 다른 캐릭터 7종을 체험할 수 있고 ‘팀 데스매치’ ‘거점 점령’, ‘거점 점유’, ‘호송전’, ‘레이더즈’ 등 5개 모드를 선보인다.

웨이크러너 개발을 맡은 임채현 디렉터는 “’웨이크러너’는 빠른 속도감과 이동으로 근접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다”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받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웨이크러너’만의 참신한 게임성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 스마일게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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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오프라인 팝업 카페 ‘미라클 메이드 킹덤’ 오픈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오픈한다.

5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팝업 카페는 오는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홍대에 위치한 ‘브런치가’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프라인 카페는 에픽세븐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선보일 예정인 특별 서브 스토리 ‘미라클 메이드 킹덤’ 컨셉이다. 카페는 1층 콜라보레이션 구역과 2층 메이드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1층에선 ‘미라클 메이드 킹덤’과 에픽세븐 세계관을 기반으로 꾸며진 공간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2층은 ‘메이드 카페’ 공간으로 운영된다. ‘미라클 메이드 킹덤’에 등장하는 4명의 주인공으로 변신한 코스프레 모델들이 이용자들을 만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이사는 “에픽세븐을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을 위해 2024년의 첫번째 이벤트로 이번 오프라인 카페를 운영하게 됐다, 카페를 방문해주신다면 정말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을 것을 약속드린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미지 = 크래프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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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라인프렌즈’와 협업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을 진행한다.

5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다음달 3일까지 게임 내에서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인프렌즈는 2011년 전 세계 2억명 이상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앱 ‘라인’(LINE)의 오리지널 캐릭터 스티커로 탄생했다. ‘브라운’(BROWN), ‘코니’(CONY), ‘샐리’(SALLY) 등 재미있는 개성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라인프렌즈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라인프렌즈 테마의 버디, 의상,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일부 아이템들은 올해 용의 해를 맞아 용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아이템은 이용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샐리’ 버디 ▲드래곤 ‘샐리’ 버디 의상 ▲’초코’ 드레스 세트 ▲’레너드’ 우비 세트 ▲’샐리’ 배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초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오토바이인 ▲코니 오토바이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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