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대해상화재보험 제공]
[사진 = 현대해상화재보험 제공]

◇ 현대해상-SKT, AI 기반 보험 서비스 구축 추진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AI 기술을 활용해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보험의 AI 전환 차원에서 AI 기반 보험 서비스 구축을 검토한다. 현대해상은 보험 비즈니스에 SKT의 에이닷 엑스(A.X) LLM을 보험 업무에 적용해 AI 콜센터 및 챗봇 서비스와 현대해상 구성원 전용 LLM 프로세스 구축 등 업무 효율성 제고한다. 또 보험 인프라 분야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정경선 현대해상 CSO(Chief Sustainability Officer)는 “에이닷 등 SKT의 앞선 AI 기술을 통해 보험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물들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NH농협손해보험 제공]
[사진 = NH농협손해보험 제공]

◇ NH농협손해보험, 초록우산에 기부금 전달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서국동)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성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농협손해보험 대표 캐릭터 왕구가 임직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하며 받은 세뱃돈을 모아 이루어졌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뜻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전했다.

 

[사진 = KB라이프생명 제공]

◇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캄보디아 초등학교 해외봉사활동 성료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13기 KB라이프해외봉사단의 캄보디아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KB라이프해외봉사단은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캄보디아를 찾아 초등학교 지원사업 및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초등학교 운동장 화단 조성, 식수대 설치 등 시설 정비 활동과 예체능·문화 교육봉사 등을 진행했다.

박민경 KB라이프해외봉사단 LP는 “앞으로도 KB라이프해외봉사단의 헌신과 노력이 전 세계의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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