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원디어푸드 제공]
[사진 = 동원디어푸드 제공]

◇ 동원디어푸드,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 2.0 리뉴얼 오픈

동원디어푸드가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을 전면 개편하고 2.0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 오픈한 더반찬&은 수제 가정간편식을 비롯해 500여가지 신선식품을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이다. 지난 16년간 누적 회원 수 120만명을 보유한 식품 전문몰로 자리매김했다.

더반찬&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더반찬& 2.0’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앞세워 고객 중심의 가정간편식 전문 플랫폼으로 진화해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기존의 일원화된 가정간편식 메뉴 연구소를 3개의 카테고리별(▲더반찬&시그니처 ▲양식 ▲수산물) 특화 연구소로 다원화해 생산 전문성을 높이고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신규 레시피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메뉴 개발에 반영할 예정이다. 더반찬& 제품을 활용한 본인만의 레시피와 제품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더반찬& 먹팁 ▲더반찬톡 등 고객 커뮤니티도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29일까지 더반찬& 2.0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의 사전 선호도 투표에 참여하면 적립금 300원을 즉시 지급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우정욱 데리야끼치킨구이’, ‘돼지고기 묵은지찜’ 등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와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간편식 전문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동서식품 제공]
[사진 = 동서식품 제공]

◇ 동서식품, 스타필드 고양에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 오픈

동서식품이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동서식품은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2일부터 15일까지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하남점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와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스타필드 고양점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는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 문화와 오레오의 즐거움을 접목하여 다양한 체험 공간과 포토 스팟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러브, 오레오’를 주제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여정을 담은 ‘메이즈존’과 ‘플레이존’으로 구성됐다. 메이즈존은 터치스크린 게임, 볼 풀장, 10초 영상 촬영 등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7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플레이존은 나만의 밸런타인 오레오를 꾸밀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으며, 오레오 제품과 굿즈도 구입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오레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흥미로운 체험과 각양각색의 포토 스팟이 가득한 오레오 밸런타인 팝업스토어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하림 제공]
[사진 = 하림 제공]

◇ 하림, ‘토마호크 치킨다리 2종’ 신제품 출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닭다리를 참나무로 두 번 훈연한 ‘토마호크 치킨다리 2종’을 출시한다.

19일 하림에 따르면 ‘토마호크 치킨다리 스모크’는 도끼처럼 커다란 통닭다리를 엄선해 만든 제품이다. 국내산 닭고기만 사용했으며, 참나무로 두 번의 훈연 과정을 거쳐 기름기를 빼고 육즙은 가뒀다. 전자레인지에 1분간 데우면 맛볼 수 있다. 아이들 간식은 물론 술안주로도 제격이며,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은 토마호크 치킨다리 스모크에 이어 매콤함과 이국적인 풍미를 더한 ‘토마호크 치킨다리 핫치폴레’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토마호크 치킨다리는 신선한 국내산 통닭다리로 만들어 집이나 직장에서 식사 대용으로 활용하기 좋다”며 “라인업을 추가해 보는 재미와 먹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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