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W그룹 제공]
[사진 = JW그룹 제공]

◇ JW그룹, 제12회 JW성천상 수상자 공모

JW그룹의 공익재단 JW이종호재단은 제12회 JW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2년 제정한 상이다. 매년 인류 복지 증진을 위해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공헌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발굴해 수상하고 있다. JW성천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다.

이번 수상자 공모는 오는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재단 홈페이지에서 후보자 추천서를 내려받아 업적 내용 등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성낙 JW성천상위원회 위원장은 “참인술을 펼쳐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의료인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한미그룹 제공]

◇ 한미그룹, 디지털헬스케어 비즈니스 본격화 위한 사업추진 TF 출범

한미그룹은 최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추진 TF 발대식을 갖고 예방 및 관리, 진단, 치료 등 영역에서 융합할 수 있는 다층적 디지털헬스케어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TF는 ‘새로운 50년을 위한 성장동력 디지털헬스케어’라는 슬로건으로 결성됐다. 특히 제약바이오에서 축적한 독자적인 사업개발, 마케팅·영업, 인허가 등 경험을 바탕으로 ▲ 예방 및 관리(Wellness) ▲ 진단 및 치료(Medical) 등 영역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경대성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추진 TF 총괄 운영 상무는 “한미 각 그룹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응집해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선도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현대약품 제공]
[사진 = 현대약품 제공]

◇ 현대약품, 업사이클링 원료 도입으로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여

현대약품은 자사 제품에 업사이클링 원료를 도입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오렌지·레몬의 과피에 존재하는 다양한 비타민과 활성 성분들은 발효 과정을 통해 배가되며 미백과 항산화 효과를 가진 원료로 재탄생 된다.

현대약품은 자사의 펩타이드 가능성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랩클’에 해당 원료를 도입해 콜라겐, 펩타이드 등과 혼합해 스킨케어 제품에 적용했다. 현대약품은 이를 통해 기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환경 보전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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