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교보생명 제공]
[사진 = 교보생명 제공]

◇ 교보생명, ‘2024년도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 증서수여식’ 개최

교보생명의 출연으로 설립된 교보교육재단이 ‘2024년도 교보생명 희망다솜장학생 증서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교보교육재단은 교보생명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보육원 퇴소 및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새내기 대학생 20여명을 선발해 졸업할 때까지 학자금과 교보문고 도서 지원금 등을 지원한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최화정 이사장은 “올해 새롭게 선발된 22기 신입 장학생들을 비롯하여,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꿈 꿀 수 있도록 든든한 힘이 되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DB손해보험 제공]
[사진 = DB손해보험 제공]

◇ DB손해보험, ‘반려동물 교통사고 위로금 특약’ 출시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2일 ‘반려동물 교통사고 위로금 특약’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특약은 차량에 동승 중인 반려동물이 자동차 사고로 죽거나 다친 경우에 위로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자동차 보험에서 보장받기 어려웠던 반려동물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 개인용 자동차보험 운전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며 차대차 사고로 반려동물이 죽는 경우 최대 100만원, 부상 시에는 50만원까지 보상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자가용을 이용하는 운전자가 반려동물 피해에 대비하고자 한다면 이러한 전용 특약을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 = AXA손해보험 제공]

◇ AXA손해보험, 유기견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진행

AXA손해보험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 내 ‘반려동물 사고위로금’ 특별약관 출시를 기념하여 안락사 위기에 놓인 유기견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AXA손해보험은 지난 22일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반려동물 가구 전용 반려동물 사고위로금 특별약관을 책임게시일부터 적용했다. 특약 대상은 AXA다이렉트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다. 기명피보험자 또는 기명피보험자의 부모, 배우자, 자녀 명의로 동물보호관리시스템(APMS)에 등록된 반려견, 반려묘 등 반려동물에 한해 최대 3마리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해당 특약에 가입하면 차대차 사고의 직접적인 결과로 상해를 입을 시 부상 시에는 최대 50만원, 사망 시에는 최대 1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AXA손해보험 관계자는 “현재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며 양육 중인 가정이라면 가족과도 같은 반려견, 반려묘의 교통사고 시 위로금을 지급하는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반려동물 사고위로금 특약을 눈여겨 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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