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마사회 제공]
[사진 = 한국마사회 제공]

[나이스경제 = 강민주 기자] 한국마사회가 ‘2024년 제1차 한국마사회 경영혁신위원회’를 28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경영혁신위원회에는 마사회 정기환 회장, 경영진 등이 참석했다.

29일 마사회에 따르면 올해 경영혁신위원회는 국민 중심의 여가문화 선도 및 공공가치 확대를 통한 서비스 제공을 중점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또한 ▲선진형 경마 시스템 강화 ▲불법경마 단속 대응체계 고도화 ▲말산업 분야 민간 창업 및 성장 견인 등을 이행과제로 확정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이슈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공공기관인 한국마사회에 부여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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