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이뱅크 제공]
[사진 = 케이뱅크 제공]

◇ 케이뱅크, ‘천만고객’ 돌파 기념 ‘천만원’ 캐시백 쿠폰 쏜다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고객 수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1000만원 캐시백 쿠폰을 제공하는 ‘천만은행 페스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달 19일까지 진행한다. 케이뱅크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천만원이 담긴 골든 쿠폰’에 응모할 수 있다. 쿠폰은 이 가운데 5명을 추첨해 경품으로 제공된다.

‘천만원이 담긴 골든 쿠폰’은 케이뱅크 체크카드로 1원 이상 국내 결제 시 1000만원이 입급되는 캐시백 쿠폰이다.

프로모션 빙고판에는 이체하기, 이벤트 공유하기, 공모주 메이트 알림 신청, 생활통장·플러스박스 보유 등 케이뱅크 앱에서 수행할 수 있는 9가지 미션이 있다.

같은 줄에 있는 미션 3가지를 완료하면 빙고 한 줄이 완성된다. 한 줄 이상 빙고를 완성한 고객은 프로모션에 자동 응모된다.

빙고를 많이 완성할수록 쿠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빙고판 전체를 채우면 8줄 빙고가 완성되고 당첨 확률은 8배로 높아지는 식이다.

빙고 한 줄만 완성해도 한 줄 당 500원씩 빙고 쿠폰이 제공된다.

빙고 쿠폰은 케이뱅크 체크카드(△MY 체크카드 △플러스 체크카드 △KT멤버십 더블혜택 체크카드)로 쿠폰 금액 이상 결제하면 쿠폰 금액만큼 바로 입금된다. 쿠폰은 오는 22일에 발급될 예정이고 사용기한은 다음 달 4일까지다.

한편, 케이뱅크는 지난달 말 고객 수 10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두 달 동안 신규 고객이 51만명 증가했다.

 

[사진 = 토스뱅크 제공]
[사진 = 토스뱅크 제공]

◇ 토스뱅크, 금융권 경력직 40여명 채용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오는 25까지 금융권 경력자를 대상으로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비개발 직군 대상의 경력직 채용이다.

6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상품 기획, 사업·전략, 컴플라이언스 및 재무, 위험관리, 상품·서비스 운영, 경영지원 등이다. 6개 부문 30개 직군에서 4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 전형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고, 두 차례의 인터뷰(직무 및 문화)는 모두 화상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부터 최종 합격 발표까지 약 한 달 정도 소요된다.

이번 채용에서는 5년차 미만의 은행원 및 금융 주니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니어 채용관도 함께 오픈한다. 5년차 미만 주니어의 경우,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내용을 기반으로 토스뱅크에서 적합한 포지션을 찾아 제안한다.

토스뱅크 채용 홈페이지에는 토스뱅크의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개발한 현업자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영상 콘텐츠도 함께 업로드된다. 이를 통해 토스뱅크가 바라는 인재상, 토스뱅크의 특장점, 일하는 방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는 고객들이 새로운 은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공급자가 아닌 사용자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토스뱅크와 함께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하고 싶은 많은 분들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카카오뱅크 제공]
[사진 = 카카오뱅크 제공]

◇ 카카오뱅크, 다자녀 국가유공자 가정에 4억원 기부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다자녀 국가유공자 가정을 위한 ‘미래드림(DREAM)방’ 사업에 4억원을 기부했다.

6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5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가보훈부를 찾아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오찬석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이사장과 만나 미래드림방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미래드림방은 다자녀 국가유공자의 청소년 자녀들에게 맞춤형 공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다자녀 국가유공자 약 50가구를 선정해 각 가정의 공부방 내 도배 및 장판 등을 리모델링하고 청소년 자녀에게 알맞은 가구와 온라인 학습기기를 지원한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해도 해당 사업에 3억원을 기부해 총 53가구의 공부방 리모델링을 지원한 바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부모님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환경 개선을 통한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미래드림(DREAM)방 사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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