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증권 제공]
[사진 = KB증권 제공]

◇ KB증권, 취약계층 아동 위한 무료 축구교실 지원

KB증권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무료 축구교실 사업을 지원한다.

18일 KB증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KB증권 축구교실’ 발대식을 진행했다.

FC서울×KB증권 축구교실은 KB증권과 GS스포츠, 월드비전이 협력해 서울시 내 40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축구 레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B증권은 축구교실 운영에 필요한 레슨비, 유니폼, 운동용품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FC서울의 홈경기 전 진행된 발대식에는 김성현 KB증권 대표, 여은주 GS스포츠 대표, 기성용 FC서울 선수가 참석했다. KB증권과 FC서울은 아동 가족을 경기장으로 초청해 무료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FC서울 선수들을 만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는 “아이들이 단순히 축구를 배우는 것을 넘어 자신감을 갖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KB증권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삼성증권 제공]
[사진 = 삼성증권 제공]

◇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 개최…최대상금 9300만원

삼성증권이 종합계좌에 100만원 이상의 주식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실전투자대회는 국내주식 리그·해외주식 리그·세대별 통합 리그 등 3개 리그에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다. 모든 리그에서 1위를 하면 수령할 수 있는 최대 상금은 9300만원이다.

먼저 국내 리그는 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1억·3000·100리그)가 진행된다.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해외 리그 역시 100만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3개 리그가 진행되며 1억리그에서 1위를 달성한 고객에게 4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세대별 통합 리그는 실전투자대회 참가 시 자동으로 신청된다. 참가 신청일의 만 나이를 기준으로 39세 이하는 ‘MZ리그’, 40세 이상은 ‘40대 이상 리그’에 자동 배정된다. 또한 각각 3000리그에서 1위는 300만원, 100리그에서 1위는 100만원 상금을 지급한다.

삼성증권은 이번 실전투자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모으기, 거래금액 이벤트 등 여러 가지의 추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 = 하나증권 제공]
[사진 = 하나증권 제공]

◇ 하나증권, 해외선물거래 이벤트 실시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해외선물 거래 손님들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 해외선물 거래손님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해외선물인 Gold/E-mini Gold, E-micro Gold 종목을 최소 거래량 이상 거래 시 경품 응모권이 제공된다. 신규 비대면 계좌 개설 손님과 추천인에게도 경품 응모권이 주어진다. 응모권 획득이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증가한다.

해외선물 거래 이벤트는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파생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대현 하나증권 WM영업본부장은 “최근 해외 투자에 관심을 갖는 손님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손님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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