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화생명 제공]
[사진 = 한화생명 제공]

◇ 한화생명, 2024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한화생명은 오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25년도 입사를 미리 채용 확정하는 것으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내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채용 부문은 ▲ 영업마케팅 ▲ 상품개발 ▲ 보험계리 ▲ 투자 ▲ 경영지원 등 전 부문이다. 4월 15일 서류 접수 마감 이후 서류심사와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과 6주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확정한다.

모집 요강 및 상세 채용 정보는 한화생명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사 지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한화그룹 채용 홈페이지 한화인에서 할 수 있다.

박성규 한화생명 People&Culture 팀장은 “혁신적 사고와 뛰어난 역량을 지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교보생명 제공]
[사진 = 교보생명 제공]

◇ 교보생명, 12년 연속 피치 신용등급 ‘A+’ 획득

교보생명은 지난 14일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로부터 A+(안정적·Stable)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2013년부터 12년째 이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피치는 교보생명 신용등급에 대한 근거로 ▲ 탄탄한 자본력 ▲ 지속적인 보험 이익 창출 능력 ▲ 강력한 시장 지위 ▲ 충분히 관리 가능한 투자 리스크 등을 제시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면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메리츠화재 제공]
[사진 = 메리츠화재 제공]

◇ 메리츠화재, ‘펫보험’ 보유 계약 건수 업계 전체 50% 이상 차지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말 기준 메리츠화재의 펫보험 보유 계약 건수가 업계 전체 건수(약 11만건, 손해보험협회 기준)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2018년 10월 펫보험 전용 브랜드 ‘펫퍼민트‘ 출시 이후 5년 넘게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 장기 반려견 보험 출시, 국내 최초 장기 고양이 보험 출시, 보험금 자동 청구 시스템 도입 등을 그 이유로 뽑았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국내 펫보험 시장의 리더로서 메리츠화재는 계속해서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형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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