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동국제약 제공]
[사진 = 동국제약 제공]

◇ 동국제약, 센틸리안24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 사전예약 판매 매진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 라인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가 1·2차 사전 판매에서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센텔리안24 브랜드 최초로 미세집중 초음파 기술을 적용해 강력한 마이크로 탄력 샷 케어를 선사한다. 마데카 프라임 인피니티는 지난 20일 정식 론칭됐고, 마데카 프라임 모델 이보영과 함께한 메이킹 필름과 지면 광고 촬영 컷을 공개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 24 담당자는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21일 대한치주과학회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치주질환과 노화 및 노쇠'라는 주제로 '제16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치아 및 잇몸 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에 대한 부담과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만큼 건강한 노년을 위한 잇몸 건강 등을 강조했다.

 

[사진 = 동아제약 제공]
[사진 = 동아제약 제공]

◇ 동아제약, 색소침착치료제 ‘멜라토닝크림’ 신규 광고 온에어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색소침착 치료제 ‘멜라토닝크림’이 새로운 브랜드모델 ‘박지현’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온에어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박지현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멜라는 색소가 침착되는 시기를 대비하며 ‘색소침착은 쉽게 없어지지 않으니깐, 멜라토닝 약으로 치료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는 23일부터, TV에서는 오는 4월 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멜라토닝크림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과다 침착된 색소는 멜라토닝 약으로 치료하라’는 메시지가 색소 침악이 고민되는 소비자들에게 잘 어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한미약품 제공]
[사진 = 한미약품 제공]

◇ 한미사이언스 “KCGS 분석은 공정성 훼손...객관적 사실 관계도 무시”

한미사이언스가 최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행한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 의안 분석 보고서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KCGS가 발행한 보고서에 대해 KCGS 자체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에도 부합하지 않는 후보에 대해 찬성한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가 지적한 보고서의 문제는 크게 3가지로 ▲ 불공정한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 ▲ KCGS의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을 벗어난 후보에 대한 찬성 ▲ 통합의 사업적 시너지에 대한 상상과 추정에 바탕으로 한 불인정 등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독립된 자문사의 의견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며 기본적으로 존중한다는 입장”이라며 “그러나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한쪽에 대한 판단은 ‘유보’하고 다른 한쪽의 주장만을 ‘중점적’으로 검토한다는 KCGS의 분석은 그 자체만으로도 불공정하다”고 말했다.

 

[사진 = 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사진 = 오스템임플란트 제공]

◇ 오스템임플란트, 연간 최대 실적 경신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는 21일 공개한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7%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2083억원, 영업이익은 2428억원이다. 영업이익 또한 3.5% 늘어난 수치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세계 경제 둔화와 함께 주력 시장인 중국의 전격적인 중앙 집중식 대량 구매(VBP) 제도 시행, 장기전으로 빠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로 영업 환경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위기 극복에 동참해 사상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다시 한번 일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 차병원 제공]
[사진 = 차병원 제공]

◇ 차병원, 병원 행정 전문가 임원·경력직 공개 채용

차병원·바이오그룹이 2024년 병원 행정 전문가 임원 및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22일 차병원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병원·난임 분야·차움·건강검진센터·마티네 차움 행정책임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자는 오는 27일까지 차병원·바이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차병원은 이번 채용에서 ‘크리에이티브 혁신 인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병원 행정 분야의 차별화된 경력을 보유한 임원과 경력직원을 확보해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병원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거나, 병원행정 분야의 전문경력을 가진 인력을 중심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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