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신세계백화점 제공]
[사진 = 신세계백화점 제공]

◇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벚꽃 장식물로 봄맞이한다

신세계백화점이 봄을 맞이해 매장 곳곳에 벚꽃을 연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경기점 지상 6층 연결통로, 9층 테이스트가든, 10층 엘리베이터 홀 등에 벚꽃 길과 벚꽃 나무를 조성해 봄 분위기를 선사한다. 장식은 5월 6일까지 설치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벚꽃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점 내 벚꽃 장식 아래서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경기점 F&B 할인권과 이마트 죽전점 5000원 할인권을 7층 사은 행사장에서 증정한다.

 

[사진 =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사진 =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 현대백화점그룹,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사업 후원금 10억원 전달

현대백화점그룹이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을 위해 후원금 10억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이날 서울시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가족 돌봄 청소년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033년까지 10년간 매년 1억원씩 후원금 총 10억원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에 전달할 예정이며, 후원금은 가족 돌봄 청소년 경제적 자립과 자기개발을 돕는 통합 지원 활동에 활용된다. 월드비전은 중증 질환이나 장애를 겪는 가족을 직접 돌보는 청소년들을 위해 통합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경영 방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적 약자를 찾아 지원하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 아성다이소 제공]
[사진 = 아성다이소 제공]

◇ 다이소, 입큰앤드 2차 라인 출시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입큰앤드(IPKN&) 2차 라인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입큰앤드는 이넬화장품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피부톤에 맞춰 색을 입히는 것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입큰앤드는 지난해 5월 다이소에 입점하며 프라이머, 베이스, 블러팩트 등 9종의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2차 라인에서는 화장 단계를 폭넓게 커버할 수 있도록 구색을 강화해, 쿠션, 블러셔, 파우더 등 11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쿠션은 톤업용 1종과 톤커버용 2종을 마련했다. ‘입큰 퍼스널 톤업 쿠션’은 맑은 핑크 컬러로, 피부에 생기를 더해 톤을 화사하게 표현해 준다. ‘입큰 퍼스널 톤 커버 쿠션’은 잡티 커버에 도움을 주며, 아이보리 컬러(21호)와 뉴트럴 베이지 컬러(23호) 중 선택할 수 있다.

볼에 생기를 더해주는 블러셔와 치크라이터(치크+하이라이터)는 웜톤과 쿨톤으로 각각 2종류씩 준비했다. ‘입큰 퍼스널 퍼퓸 파우더 블러셔’는 웜 코랄과 쿨 라벤더 2종류로 구성했다. ‘입큰 퍼스널 톤 치크라이터 듀오’는 양방향의 붓 형태로 한쪽은 치크(볼에 바르는 색조화장품), 다른 한쪽은 하이라이터로 된 일체형 상품이다. 이 외에 컨실러 듀오와 파우더도 출시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입큰앤드 1차 라인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면서 2차 라인 상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다양한 뷰티용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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