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경제] ‘총각 시절 끝, 이제는 품절남이다.’ 배우 안재모가 결혼에 곧 골인한다. 1996년 KBS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SBS '야인시대'를 통해 톱스타로 올랐으며 현재 KBS 대하사극 '근초고왕'에서 진승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안재모는 내년 1월 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안재모의 평생 반려자가 될 예비신부 이다연씨는 현재 미용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6살 연하의 사업가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평소 안재모와 친분이 있던 야구선수 조용준 씨의 소개로 만나 2년 동안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안재모가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한 것은 안재모의 부친이 최근 심장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악화
[나이스경제]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김홍주)은 지난 13일 토요일 오후 2시 17층 대강당에서 '제1회 신생아중환자실 홈커밍데이(Home Com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 상계백병원 개원 20주년을 기념하여 그 동안 신생아중환자실을 퇴원한 아이가족들을 초청하여 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두 21가족 78명이 참석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이규덕 위원장의 “정부의 저출산 대책-신생아 중환자 지원” 강연을 시작으로, △ 21가족 아이들이 성장사진 영상 및 가족소개, △ 상계백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아기의 하루 생활 모습 영상물 상영 △육아일기 발표(이지원 아기의 어머니 안민희) △마술쇼 △장기자랑: 노래합창(쌍둥이: 권효린,권효빈), 피아노 연주(이지원)
[나이스경제]가천의대길병원(이사장 이길여)은 지난?12일(금) 오후 5시 심장센터 세미나실에서 ‘류마티스 시민건강강좌’를 열었다.?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내과 최효진 교수가 강연자로 나와 ‘허리통증과 관절염’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질환의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허리통증 및 관절염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실생활에서의 유의점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개그맨 이동우 '시력상실'에도 무소의 뿔처럼 가다! 김부선 충격발언 … 스캔들 폭로의 전말과 전망?자살과정 생중계의 엽기적 사건, 대한민국은 괜찮을까?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얼짱, 얼마나 이쁘길래? 화성인 '피부녀'를 둘러싼 두가지 논란?증명사진 찍을 때 적당한 메이크업 비법은? 이의정과 빽가에 이어 김
[나이스경제]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6년만에 238% 증가했다는데, 우리아이는 괜찮을까?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에 따르면?2003년부터 2009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ADHD진료실인원은 2003년 18,967명에서 2009년 64,066명으로 6년만에 238%증가했다.?이를 연령별로 보면 2003년 전체 환자 18,967명 중 5~9세가 10,368명으로 54.7%점유하여 가장 많았으나 2009년에는 전체 64,066명 중 10~14세가 22,068명으로 46.3%를 차지하여 빈발하는 환자 연령층이 바뀌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정신과 전문의 김영기 교수의 도움말로?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인 ‘ADHD(F90~F90
[나이스경제]‘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안경을 벗엇다. 신승훈은 최근 Mnet 녹화장에서 안경을 벗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안경만 벗었을 뿐인데’ 이토록 큰 관심을 끈 이유는 데뷔 20년째를 맞았지만, 그동안 신승훈의 안경 벗은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총 4컷으로 구성된 이 셀카는 컷마다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신승훈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이에 맞지 않는 ‘깜찍함’을 풍기고 있어 그동안 그가 지니고 있던 중후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신승훈은 안경을 쓰기 전과 후가 극명하게 달라 더욱 놀라움을 주고 있다. 데뷔 후 한결 같이 온화하고 지적인 모습을 보여주던 그가 안경을 벗자 ‘동안’외모가 여실히 드러났다. 안경에 가려
[나이스경제]"몸무게 빼고 싶으면 연락해!"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27)가 과거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갔다며?깜짝 고백해 화제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팔등신 몸매의 대명사로 통하는?이하늬는 한밤의 TV연예, 드라마 파트너, 파스타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았다. 한데 그녀는 한때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여배우들'이라는 특별 코너에 출연해 “한때 몸무게가 70㎏까지 나간 적이 있었다.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하기까지 시행착오도 많았다.”면서 “이제 살 빼는 거 하나는 자신 있다. 다이어트에 관한 조언이라면 언제든 내게 상담해도 좋다.”며 체중 감량에는 강한
[나이스경제]“가창력, 이 정도일 줄이야!” VS “악의적인 편집이다.” 소녀시대의 가창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신 한류의 첨병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때 아닌 가창력 논란은 소녀시대의 ‘훗’ MR 제거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퍼지면서 일어났다. 모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소녀시대 '훗'의 MR제거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소녀시대의 가창력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비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MR제거 동영상이란 라이브 영상에 반주 소리는 낮추고 보컬 부분을 증폭시킨 것을 뜻한다. 소녀시대의 해당 MR제거 동영상 속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힘들게 호흡하며 거친 숨소리를 낼 뿐만 아니라 불안정한 음정을 보이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가창력이
[나이스경제]지난 14일 SBS 다큐멘터리 에서는 20주년을 맞아 특집 방송이 방송되었다. '여기, 사람을 노래하라'를 주제로 역대 진행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워낙 긴 시간동안 이어져 온 프로그램 이다보니 얘기할 거리는 한두 가지가 아니었는데, 그 중 1995년에 방송된 ‘윌름씨 종양을 앓던 신애’ 이야기는 이번 특집방송 재조명으로 또다시 관심을 모았다. 이 사건은 9살 난 소녀, 신애가 부모의 그릇된 신앙심 때문에 치료받지 못한 채 방치되었던 사건으로 당시 일파만파의 파장을 던져주었다. ‘윌름씨 종양’을 앓고 있는 아이의 배에는 자신의 머리보다 큰 종양이 난 상태였다. 종양의 무게는 무려 5kg. 배는 터질 듯 부풀어 올라 있었으나, 팔과 다리, 얼굴은 빼빼 말라 9살 소녀의 것이
[나이스경제]“친북 좌파세력들이 전교조, 전공노 같은 빨갱이 세력들의 생성을 도와서 청소년들의 정신을 세뇌시키고, 국가 정체성을 혼돈에 빠뜨렸다.”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안장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소에 ‘분뇨 투척’한 60대의 정모씨가 뿌린 유인물에 담긴 내용이다. 경찰에 따르면 14일 오후 1시 9분쯤 정씨가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 하얀 약수통에 담아 온 인분을 뿌리고 유인물을 살포했다고 전했다. 정모씨는 묘소 주변에 설치된 보안용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묘소에 분뇨 투척상황이 그대로 찍혔으며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서로 연행돼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경찰은 현재 정모씨를 상대로 분뇨 준비 및 묘소 진입과정을 비롯해 범행동기 등을 조사중이다. 이번의 노무현 전
[나이스경제]'시베리아 호랑이' 강호동이 눈물을 떨궜다. 그것도 여러 번이다. 자신의 친정이라고 할 수 있는 모래판에서 씨름판의 황제 이만기와의 20년만의 대결을 펼친 뒤였다. 아마 그는 친정 방문이 무척 감격스러웠는지도 모를 일이다. 또 모래판에 수놓았던?지난 과거의 추억과 회한으로 사무쳤으리라. 강호동은 14일 방송된 KBS 2TV < 해피선데이 - 1박 2일 > 에서 씨름 선배 이만기와의 씨름대결이 끝난 후 눈시울을 적셨다. 이날 강호동은 20년 만에 모래판 위에서 이만기와 3판 2선승제의 씨름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2승 1패를 기록한 이만기의 승리였다. 강호동의 눈물은 패배의 눈물이 아니다. 거기에는 그만이 아는 각별한 사연이 있다. 첫 번째는 선배 이만기의 숨은 배려에 대한 감동
[나이스경제]‘쩨쩨한 로맨스~ 쩨쩨한 로맨스~두근두근 콩콩콩 짜릿짜릿~ 쩨쩨한 로맨스~.’ 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로고송이다. '쩨쩨송'은 발랄하면서도 귀에 쏙들어오는 가사와 한번 듣고 나면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을 갖고 있는 노래로 이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쩨쩨송에 금세 중독되어 흥얼거리게 된다.", "후크송 뺨치는 중독성!"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쩨쩨송'과 관련해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작곡 최락규, 작사 이선균 최강희, 편곡 신동우'로만 공개됐던 크레딧 속 작곡가 최락규가 실제 최강희의 친 오빠로 밝혀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월 개봉예정인 영화 '쩨쩨한 로맨스'는 '뒤끝작렬' 성인만화가 이선균과 '허세작렬' 섹스칼럼니스트 최강희의 전 세계를 놀라게
[나이스경제]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우리 속담이다. 다소 방해되는 것이 있다 하더라도 마땅히 할 일은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한데 그 구더기가 다소 방해가 아니라 완전 훼방을 놓는다면 그때는 달리 생각해야 하는 것일까? 박경림의 처지가 그러해서 하는 말이다. 감성이 풍부한 박경림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에 대한 얘기 도중 눈물을 보였다가 집안 ‘우환설’에 휘말린 적이 있다. '혹시 집에 말 못할 우환이 있는 것 아니냐'는 기사가 전해져 곤욕을 치렀다고 한다. 박경림은 당시 자신의 트위터에서 "왜 이렇게 지인들한테 전화가 많이 오나 했더니 제가 집안에 우환 있는 사람이 돼있네요~ 그것도 가장 많이 읽은 기사로. 기사의 정확성을 위해 없는 우환을 좀 만들어야 하나요?"라며 씁쓸한 심정을
[나이스경제]30명이 삼겹살 160인분을 게 눈 감추듯 먹어치웠다면 믿겠는가? 하지만 이는 엄연한 사실이다. 한국의 전통스포츠인 씨름선수들이라면 놀랄 일도 아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씨름황제' 이만기와 '모래판의 반항아' 강호동이 20년만에 한판 승부를 펼쳤다. 최종 승부는 이만기의 2대1 승리. 경기가 끝난 직후 승패와는 관계없이 1박2일 멤버들과 씨름부원 30명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삼겹살 회식을 가졌다. 씨름부 선수들의 먹성은 역시 소문대로였다. 식당 주인 아주머니는 연신 삼겹살과 공기밥을 나르기 바빴다. 이수근 옆에 앉아있던 초등학생 씨름선수는 공기밥 3공기는 빠른 속도로 간단히 해치워 지켜보는 이수근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이날
[나이스경제]백지영의 '그여자' 그리고 포맨과 미(美)의 'Here I am', 김범수의 '나타나'! 셋의 공통점은? 13일과 14일 첫 선을 보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연출 신우철)의 OST라는 것이다. 이 OST가 드라마의 초반 인기 질주와 함께 벌써부터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으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어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크릿가든'은 13일 첫 방송이 17%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후속으로 방송된 '시크릿가든'은 톱스타 현빈과 하지원 주연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아왔다. 이미 드라마 속 '시크릿가든' 현빈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가 하면 현빈의 반짝이 트레이닝복, 하지원의 운동화 등 사소한 소품에도
[나이스경제]“지난 2년 동안 약 200여개의 영화 대본과 드라마 대본을 검토했습니다. 그 중에는 드라마제작자협회소속 제작사의 대본이 상당히 많았고 이김프러덕션의 ' 대물' 제의도 있었지요. 하지만 꼭 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죠 … ” 박신양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대물' 출연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는 “꼭 해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했다.”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2년 동안 200여개의 영화와 드라마 대본을 검토한 결과 그가 선택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아닌 ‘싸인’이었다. 박신양이 촬영 중인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은 국내 최초로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나이스경제]사자처럼 소리에 놀라지 말고 바람처럼 그물에 걸리지 말고 연꽃처럼 진흙에 물들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 걸어가라 시력상실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개그맨 이동우가 꿋꿋한 삶을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잔존 시력이 5%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 이동우는 지난 11일 SBS 라디오 '이숙영의 파워FM'에 출연해 "기적을 더 이상 바라지 않는다. 태어난 것 자체가 기적이고, 이렇게 방송을 하는 것도 기적이다"라고 말해 깊은 감동을 전했다. 그는 "다섯 살인 딸 지우가 성장이 빠르다. 내 병을 인식하고는 병을 고쳐주기 위해 커서 의사가 되겠다고 말한다"며 "시력을 잃고, 좌절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의 사랑 특히, 아내의 사랑 덕분이다"며 가족에
[나이스경제]배우 김부선의 충격발언이 연일 뜨겁다. 하지만 여배우의 섹스스캔들 폭로라는 일회성 가십거리 해프닝으로 끝날지 아니면 일파만파의 파장을 일으킬지는 두고 볼 일이다.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라며?주목을 받았던 김부선의 스캔들 폭로가 향후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날지 아니면 초메가톤급 위력을 발휘할 지의 여부는 김부선 충격발언의 물밑 배경을 살펴보면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 우선 김부선의 충격발언의 골자는 이렇다. 김부선은 지난 1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 지방선거에 당선된 한 정치인과 2007년도에 데이트도 즐기고 잠도 잤다.”고 밝혀 큰 충격을 던졌다. 그 매체는 다름 아닌 한겨레다. [매거진 esc]라는 코너에서 ‘김어준이 만난 여자’라는 타이틀 아래
[나이스경제]“가창력 이 정도일 줄이야!” VS “악의적인 편집이다.” 소녀시대(이하 소시)의 ‘훗’ MR 제거 동영상이 퍼져 논란이 되고 있다. MR제거 영상이란 라이브 영상에 소리는 낮추고 보컬 부분을 증폭시킨 것을 뜻한다. 모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소녀시대 '훗'의 MR제거 동영상이 게재되면서 가창력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 해당 MR제거 동영상 속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힘들게 호흡하며 거친 숨소리를 낼 뿐만 아니라 불안정한 음정을 보이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다. 가창력이 이 정도라니.”라며 아쉬움을 표하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또 한편에선 “중간 중간 부르지 않은 것처럼 목소리를 잘라내 편집했다.”, “마치 소녀시대가 노래를 못하는 것 마냥 조작했
[나이스경제]'성장통'이란 말이 있다. 성장하기 위해선 반드시 고통이 따른다는 말이다. 특히 우리 네 인생에서 사춘기 시절의 방황과 좌절은 인생의 크나큰 자양분이 되기도 한다.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했던 강승윤 역시 아픈 과거를 안고 있다. 그는 사춘기 시절 친구들과 어울리다 중학교를 자퇴하기도 했다.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에 입학, 현재 부산 예술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그는 충동적으로 자퇴했으나 이를 통해 학교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며 당시의 아픔이 인생의 중요한 밑거름이 됐음을 알려준다. 가수이자 연기자인 김현중 또한 음악을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힌 바 있기도 하다. 그는 고등학교에 재입학해 2006년 졸업의 꿈을 이뤘다. 김현중은 한 방송에서 “고등학교를 자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