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경제]개그맨 이수근이 가수 유희열과 안 좋은(?) 추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은 지난 12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희열과 깊은 관계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프고 좋지 않은 관계였다”고 입을 뗀 뒤 유희열 때문에 군대에 간 사연을 밝혔다. 이수근은 밝힌 사연은 다음과 같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1996년 MBC ‘강변가요제’ 본선 무대에 참가해 10팀 안에 들었다. 당시 참가 인원이 8,000명이라니 대단한 성적이 아닐 수 없다. 당시 팀이 아마추어이다보니 전문 작곡가들이?편곡을 해주고 멘토역할을 했었는데 당시 자신의 팀에 배정된 것이 다름아닌 유희열이었다는 것. 이 사실을 전해 들은 유희열은 감짝 놀라며 “당시 심사위원 중 내가 막내
[나이스경제]가수 이효리와 슈퍼주니어 이특이 CNN에 출연해 한국을 세계에 알렸다. 이효리는 지난 11일 아시아 최고 도시를 방문해 소개하는 CNN의 인기 프로그램 'CNN GO' 한국특집 편에 출연해 서울을 소개하는 영광을 누렸다. 'CNN GO'는 CNN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최고 도시를 방문해 소개하고 있다. 이효리는 이 프로그램에서 "서울은 역사가 긴 곳이기에 전통문화가 훌륭하다. 한국은 단일민족 국가로 특유의 끈끈함과 단결성이 특징이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정이 있다"면서 "같은 형제와 자매란 생각으로 서로가 엮여 하나의 가족이라 느끼는 것이 있다"며 한국인 특유의 정서와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이효리와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이특과
[나이스경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인 모태범이 부상에 울었다.? 강력한 금메달 기대주인 모태범은 1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히렌빈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세계빙상연맹 월드컵 1차 시리즈 500m 및 1000m 부문에서 부상으로 기권했다. 모태범의 기권으로?조는 재편성 됐고 500m 1차 레이스에서 이강석이 35초00을 기록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1000m에서는 세계신기록 보유자이자 벤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미국의 샤니 데이비스가 1위에 올랐다.? 한편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 참가한 이상화는 독일의 제니 울프에게 1위를 내주고 아쉽게 2위에 그쳤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얼짱, 얼마나 이쁘길래? 자살과정 생중계의 엽기적 사건, 대한민국은 괜찮을까? 화
[나이스경제] 꽃다운 20대 남성이 인천공항서 추락사해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20살 조모씨는 13일 새벽 4시15분께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중앙밀레니엄홀 4층에서 1층 바닥으로 뛰어내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4층 난간에 서?있다 뛰어내렸으며, 119구조대 차량에 실려 인근병원으로 옮기던 도중?오전 4시25분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씨가 뛰어내리는 것을 봤다는 목격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자살에 무게를 두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나이스경제 뉴스팀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얼짱, 얼마나 이쁘길래? 화성인 '피부녀'를 둘러싼 두가지 논란?증명사진 찍을 때 적당한 메이크업 비법은? 이의정과 빽가에 이어 김민정까지, 뇌종양이 뭐기에?문천식의
[나이스경제]안혜경은 과연 엄친아 이상윤에게 정말 차였을까? 안혜경이 누구냐?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최근에는 연기자로 변신해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KBS 1TV '바람불어 좋은 날'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하하의 전(前) 여친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한데 그녀가 차였다니? 안혜경을 찼다는 주인공은 누구일까? 다름 아닌 이상윤이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엄친아로 현재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에서 강력계 형사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차세대 유망주다. 그는 최근 종영된 SBS의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막내아들로 출연해 부모에게 효도심이 지극하며 과거 상처 있는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자상한 남자 역할로 많은 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나이스경제]일본에서 한 남성이 본인의 자살과정을 생중계하는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온라인 뉴스들은 지난 9일 센다이시의 한 아파트에서 24세의 남성이 목을 매달아 자살하는 모습이 인터넷 방송 ‘유스트림’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고 보도했다. 자살한 남성은 채팅방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한 금융기관 종사자이며, 건강 문제로 휴직중이라면서 곧 자살할 것이라고 7일 예고한 바 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자살을 생중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이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그의 말을 믿지 않았으며, 농담 삼아 자살을 부추기기도 했다. 결국 남자는 9일 자정에 이 계획을 실행에 옮겼다. ‘이제 죽는다’는 말과 함께 베란다에 있는 빨래 건조대에서 수건을 이용해 목을 맨 것이다. 빨
[나이스경제]배우 이미숙이 훈훈한 외모의 아들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12일 SBS 에서는 이미숙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아들과 함께 등장한 모습을 방송했다. 이날 이미숙은 “친구 같은 아들이 너무 잘 커줘 고맙다”는 말과 함께 “나처럼 편한 엄마는 없었을 거다. 아들이 내 손길이 많이 갈 정도로 날 필요로 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며 은근한 아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자녀의 교육관에 대해서도 “아들이 성장하기 전엔 길을 잡아주는 것이 맞지만 어느 정도 손을 떠나면 놔줘야 한다. 놓지 못하고 집착하기 때문에 불화가 생기는 것”이라고 말해 상당히 유연한 사고방식을 지닌 엄마임을 드러냈다. 이 같은 교육법은 그녀가 새로 맡은 드라마 배역과 많이 달라 눈길
[나이스경제]해리포터의 열풍은 계속될까?오는 12월 16일 개봉을 앞둔 이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런던에서?의 프리미어가 열린 데 이어?다음 주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개봉을 앞둔 가운데?‘해리 포터 열풍’을 또다시 점화되고 있다. 수만 명의 팬들이 운집한? 런던 프리미어에는?다니엘 래드클리프, 루퍼트 그린트, 엠마 왓슨이 참석해 전 세계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몰라보게 성장한 세 배우들의 모습은 최고의 이슈가 되고 있다.엠마 왓슨의 경우, 최근 화제를 모았던 쇼트커트의 머리 모양은 물론 검은색 드레스까지 한 마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 세 배우들은
[나이스경제]- 남자의 눈물은 왜 특별할까? 권상우가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1일 SBS 12회에서 하도야 검사(권상우 분)가 아버지 하봉도(임현식 분)의 시신을 붙들고 오열을 한 것이다. 하봉도는 아들의 검사 복직을 위해 조배호와 그림 거래를 하려다가 속은 것을 알고 도망치던 중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하도야는 아버지의 시신 앞에서 그야말로 ‘눈물 콧물’ 아끼지 않는 오열 연기를 펼쳤고, 항상 장난스럽고 겁 없던 하도야가 이처럼 눈물을 쏟자 안방팬들도 덩달아 눈시울을 적실 수밖에 없었다. ‘남자는 일생동안 세 번 운다’는 말이 있다. 태어날 때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그리고 나라가 망했을 때. 굳이 횟수를 정해 놓았다기보다는 그만큼 남자는 강해야하고, 남에
[나이스경제]가수 아이유와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일일 엄마아빠에 도전해 화제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소녀시대’ 서현과 부부로 출연중인 정용화는 지난 9월 3일 ‘제37회 한국방송대상시상식’에서도 아이유와 첫 번 째 시상자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멤버들(신봉선 이진 나르샤 가희 아이유 지연)과 씨엔블루는 14일 방송되는 SBS 창사 20주년 ‘2010 사랑나눔콘서트’에서 특별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광주의 장애영아원을 방문, 영아원 아이들을 위해 하루 동안 엄마 아빠가 되어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진 것. 더욱이 이들은 깜짝 파티와 함께 사전에 연습했던 특별한 공연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즐거운 추억을 간
[나이스경제]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27)가 충격과거를 깜짝 고백해 화제다.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하늬는 한밤의 TV연예, 드라마 파트너, 파스타에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 잡았다. 한데 그녀는 한때 몸무게가 70kg까지 나간 적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지난 10일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여배우들'이라는 특별 코너에 출연해 “한때 몸무게가 70㎏까지 나간 적이 있었다. 지금의 몸무게를 유지하기까지 시행착오도 많았다.”면서 “이제 살 빼는 거 하나는 자신 있다. 다이어트에 관한 조언이라면 언제든 내게 상담해도 좋다.”며 체중 감량에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하늬는 “대학생 시절 가수가 되기 위해 기획사 연습생으로 있었다
[나이스경제]“지금까지는 어린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내 동안을 잘 이용해서 어리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아왔던 것 같다.” 지난 1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김종욱 찾기’(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에서 임수정이 밝힌 내용이다. 이번 작품에서 뮤지컬 무대감독인 30대 여성 서지우로 분한 임수정은 “지금까지 했던 역할들 중에 가장 보이시한 캐릭터다. 남자들 속에서 여자로서 일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여자 같은 구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면서 오랜만에 실제 나이와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신의 동안 미모에 대한 임수정의 솔직한 발언은 큰 관심을 끌었다. 함께 참석한 공유가 “‘임수정 망언’이 검색어로 뜰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자 임수정은 “이미 CF에서 ‘제가
[나이스경제] 배우 김혜수는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빼빼로 주고 싶은 여배우' 1위로 꼽혔다. 그런 그녀가 최근? 오히려 드라마 스태프를 위해 빼빼로선물을 했다고 한다.? 김혜수는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MBC 문화동산 내에서 진행된 '즐나집' 녹화도중 '빼빼로데이' 기념 선물로 스태프와 현장을 방문한 취재진에게 빼빼로를 건넸다. 직접 300개의 빼빼로를 준비한 김혜수는 스태프와 기자들과?함께 빼빼로를 나눠먹으며 훈훈한?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빼빼로선물 이벤트는 '즐나집'에 깊은 애정을과 기대를 드러낸 김혜수가 손수 준비했다.?김혜수의 측근은 김혜수의 빼빼로 선물에 대해 "김혜수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촬영장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의미에서 빼빼로를 준비했다"고 밝혔
[나이스경제]"뭐라 광저우 5대 얼짱이라고? 얼마나 이쁘길래!"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스포츠스타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광저우 5대 얼짱’이라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미녀스타들은 단연 관심의 초점이다. 광저우 5대 얼짱이란?수영의 정다래, 당구의 차유람, 리듬체조의 손연재, 배구의 한송이, 바둑의 이슬아 선수 등이다.?과연 이들이 이번?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과 함께 큰 인기를 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데 과연 이들은 광저우 5대 얼짱으로 뽑힐 만큼 미모가 대단한 것일까? 환성이 터질 만큼 뛰어난 실력은 물론이고 아이돌 못지않은 튀는 외모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광저우 5대 얼짱’의 매력을 성형외과전문의인?박원진 원장(원진성형외
[나이스경제]싸이, 가수야? 개그맨이야? 가수 싸이의 놀라운 입담을 보면 고개를 갸웃하게 만든다. 요즘 만능 엔터테인먼트 시대라 해도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어쩌면 저렇게 말도 재미있게 잘 하는지 말이다. 싸이가 또다시 ‘빵빵’ 터뜨렸다. 싸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서 방송 심의 경고를 받은 사연을 고백해 좌중을 웃겼다. 싸이는 “데뷔 초 무대에서 재킷을 벗으면 민소매 티가 나왔는데 그로 인해 경고를 받았다.”며 그 이유가 다름 아닌 “미풍양속을 해치기 때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가 “흉하긴 흉하다. 그래도 미풍양속을 해칠 정도라니 영향력이 대단하다.”고 말해 웃음에 기름을 부었다. 그는 또 “저는 가수랍시고 안 어울리는 시도는 별
[나이스경제]“장인어른이라고 불러봐!” “장인어른!” 션과 정혜영의 둘째 아들 하랑이가 주영훈을 장인어른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주영훈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미래의 우리 사윗감 1순위 션의 아들 하랑이를 소개합니다.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라고 시켜서 저에게 정말 그렇게 부른답니다.”라며 하랑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주영훈이 이날 공개한 사진 속 하랑은 ‘리틀 태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태양 같은 헤어스타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데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무척 귀엽다. 주영훈은 이미 오래전에 션-정혜영 부부의 아들 하랑이를 사윗감으로 찍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8일 KBS 2TV ‘연예가 중계-윤형빈의 조금 불편한 인터뷰’에서 “션-정혜영 부부의 셋째아들 하랑이를 눈여
[나이스경제] - ‘ㅎ’자만 쳐도 검색창에서 제일 먼저 제 이름이 떠요! 대한민국에서 ‘허각’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는 한 케이블 방송의 라는 서바이벌 오디션의 최종 우승자이다. 탁월한 노래 실력과 가수에 대한 열정, 힘들었던 과거 까지 한 편의 드라마로 구성해도 좋을 만큼 드라마틱한 여정을 보여주었다. 허각은 최근 SBS ‘강심장’에 출연해 포털에서 "ㅎ만 쳐도 자신의 이름이 제일 먼저 뜬다."며?일약 스타덤에 오른 자신의 인기가 실감나지 않는다는 듯 이렇게 말했다.?실제 허각에 대한 팬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라고 할만큼 뜨겁기 그지 없다.? 최근에만 해도 ‘허각 경고’와 ‘허각 폭로’가 한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내렸다. 사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그리
- 라식수술? 그거 위험하다던데……. 라식수술을 앞두고 있는 여대생 윤모씨(23)가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오래전부터 안경 벗는 것이 소원이던 그녀이지만, 막상 수술을 앞두고 이런저런 말을 듣다보니 마음이 영 불편한 것이 사실이다. 심지어 같은 과 동기는 ‘내 친구는 라식 받고 눈이 더 나빠졌다더라’하는 말까지 전해올 정도다. 이쯤 되니 그녀도 슬슬 불안한 마음이 들면서 라식수술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기에 이르렀다. 라식수술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은 ‘부작용을 겪지 않을까’일 것이다. 라식수술로 좋은 시력을 갖고 싶으면서도, 혹시 모를 부작용 때문에 선뜻 선택하기가 꺼려지는 것이다. 물론 라식수술은 이전에 비해 훨씬 좋아진 기술 때문에 이런 걱정은 현저히
[나이스경제]한강은 대한민국에서는 낙동강 다음으로 긴 강으로 서울 중심을 가로지르는 길이가 41.5㎞이다. 도시 한 가운데에 있어 접근하기 좋은데다 해마다 다채로운 축제·행사가 열려 시민들에게 여가 문화공간으로, 각종 영화·드라마·광고 등의 무대로도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아이리스,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 통신사·캔 커피 광고 등 한강이 다양한 매체에 등장하면서 가족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등 시민 모두에게 친근한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한강을 배경 또는 소재로 한 영화에 등장하는 한강의 다양한 모습과 영화를 따라 즐길 수 있는 한강공원 곳곳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괴물에 나온 한강은 바로 여기!2006년 1,300만 관객을 사로
[나이스경제]‘절친’이었던 방송인 에이미와 가수 겸 모델 출신 기업가 오병진이 온라인 의류쇼핑몰 ‘더 에이미’의 정산 문제로 갈라선 뒤 현재 법정 공방을 벌일 태세다. 문제는 이 둘의 싸움이 법정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는 것. 그동안 에이미와 오병진은 각자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피력해 왔다. 가장 최근의 일은 에이미가 지난달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쿨케이와 오병진은 무슨 관계일까. 둘도 동업관계였다던데”라고 말문을 트면서 “오병진씨를 보면 영화 ‘아메리칸 싸이코’가 떠오른다. 겉모습은 완벽하고 흠잡을 곳도 없어 보이지만 너무 치밀하다. 더러운 꼴 보기 싫어 사람들이 건들지를 못 한다. 이 영화보고 공부했나 보다”등의 내용이 담긴 장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