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는 회사명을 잘못 기재했다고?? 또 면접 보는 날 지각했다고? 그렇다면 떨어질 확률 100%다.입사지원자가 도저히 돌이킬 수 없는 실수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01명을 대상으로 ‘불합격을 부르는 지원자의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명 잘못 기재’(16.5%)가 1위를 차지했고, ‘잘못된 업무 지식’(13.7%)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지원분야 잘못 기재’(11.2%), ‘항목 비워두기’(10.5%), ‘이모티콘, 줄임말 등 사용’(10%), ‘틀린 맞춤법 사용’(8.7%), ‘많은 오타’(8%), ‘용량 초과, 미첨부 등 첨부실수’(5.5%), ‘비속어, 외래어 사용’(4.5%) 등을 꼽았다. 지원자의 서류전형 실수에 대한 인사담당자들의 대응은 ‘감점을 준다’(
2010.09.15